예전에 꿨었는데
내가 할머니댁(빌라) 근처에서 막 달리면서 괴물? 같은 것에서 도망치고 있었거든. 근데 할머니댁이 빌라촌? 그 왜 빨간 벽돌로 집 지어서 한 3~4층 되는 그런 집들에 있는데 그 골목을 뛰댕기는 꿈은 많이 꿨었거든. 근데 그때 내가 좀 시간이 많아져서? 여유가 생겼는데 그때 할머니집을 발견한거야.
그래서 내가 그 입구 계단에 앉아서 쉬고 있었거든. 근데 내 뒤에 인간은 아니고 성인 기준 앉은키 정도 되는 키에 얼굴은 없었고 광대? 광대라기보다 음 사진 첨부할게.
그런 옷을 입은 애가 있었는데 기억상으로 손에 페인트 붓을 들고 있던 것 같기도 했고 아니기도 했어. 근데 내가 그때
너 꿈 도깨비니? 아니면 너 꿈둥이? 꿈어쩌고? 하면서 꿈을 만드는 애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
혹시 이런 사람? 이런 애 마주친 사람?
이름없음2020/09/06 18:51:41ID : 5anDtdzTVdS
이런 모자에
이름없음2020/09/06 18:51:54ID : 5anDtdzTVdS
이런 옷
이름없음2020/09/07 20:33:40ID : k8lzSGk8mFc
나 서커스 꿈 많이 꾸는데 저런 옷 입은애 좀 나와. 저런애가 서커스에서 묘기부리는 꿈 많이 꾸는데....(나는 무대위에서 구경하고 있고) 음...관련이...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