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말기 환자들이여...그대들의 중2력을 “발산”하라...나 대마왕은...그대들의 중2력을 원한다!
이름없음2020/09/06 23:02:33ID : ba8qqqqi1js
크큭... 김흑룡이다.
이 팔의 붕대는 풀수없다.
'흑염룡'이 봉인되어 있어서 말이지...
이름없음2020/09/06 23:22:00ID : U2Gq7wNxXAr
[아아- 감히 나, {흑혈황제}에게 감히 덤비는 것이냐. 하찮은 것들이여. 곧 <세계>의 <종말>이 오고, 나. {흑혈황제}만의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하찮은 몸부림 따윈 집어치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모든 <어둠>과 <피>의 지배자, 나 {흑혈황제}에게 <자비>따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지. 후후.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나를 <숭배>하라.]
이름없음2020/09/06 23:25:45ID : Pg7xSJSFctv
나 엠페르리소 오스트랄로 아스트랄 파워 루나톤 15세에게, 너희들에게《무릎》이라 불리우는 것을 꿇.거.라.☆
아아, 꿇.기. 싫다라..?
허면,, 너의 《목》을 내놓거라?
이름없음2020/09/07 00:30:23ID : yZa2q3RDAo0
...아우, 오그라든다, 이 어둠의 자식들아. 언젠가 없어질 녀석들이... [죽음]따위가, 내 앞에 서지 말라고.,
이름없음2020/09/07 03:26:30ID : VfcGq7zak1c
하..고작 허영에 빠져사는 한심한 작태를 부리는구나. 고작 피륙덩어리에 새겨진 본능이란 이름의 저주를 벗어내지도, 이 몸이 말하기 전까지는 인지도 못하고 있었을 버러지들이. 이 몸이 내려준 이성의 축복이 고작 그 따위 개념들에 사로잡혀 춤추는 꼭두각시가 되라 명하더냐? 천박하고 천졸하며 저열하고, 열락과 열망에 사로잡혀 위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추잡한 피륙들아, 그 나약한 정신을 고무시켜 하늘을 보아라. 그리고 너 자신을 보아라. 너 자신이 우주의 띠끌에도 미치지 못함을 알아라.
[너, 티끌에서 태어나 띠끌로 죽고, 열락의 나락에 빠져 영영 해어나오지 못하리라.]
2020/09/07 11:52:45ID : p8658067xQm
하아- 다들 유치하시네요 (싱긋)
세상을 「멸망」시킬 힘은 저에게 있으니... 기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