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비-깡 유행이 지나버렸을 때인 일주일 전 쯤에 꾼 꿈 중 한 부분 일기 복붙해서 일부 내용 빼고 읽기 좋게 바꿨다요 이것저것 하다가 시장에 들어갔었어 한 구석에 어느 할아버지께서 라디오를 갖고 계셨는데, 라디오의 한 버튼마다 스티커가 붙어있었어 노래나 트로트 등등 이렇게 붙어있었다ㅋㅋ 근데 형광색 깡이 두팔체로 써져있었어 돈 주면 눌러서 틀어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깡만 1000원인가 해서 가까이 갔는데 할부지께서 인생한탄하심.. 에휴 깡도 유행 다 지나서 이 좋은 걸 안 들을라그래~~ 에휴 시방^~~ 대충 이러셨는데,, 꿈 속의 매정한 나는 그냥 걸어갔던 걸로 기억해ㅠㅠ 지금 생각해보니까 미래였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