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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9/09 14:59:52 ID : s01a61va2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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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10/11 23:48:35 ID : oGoGoK7Alu0
ㅜ 게임 npc들이 오함마를 들고 내게로 다가온다
이름없음 2020/10/11 23:56:16 ID : 9ba8nSFck1h
ㅗ 이상하다, 이런 루트는 안 만들었는데. 음? 왜 npc 삭제가 안 되지? 어? 어 안ㄷㅙ 자ㅁ시ㅁㅏㄴ-
이름없음 2020/10/11 23:57:07 ID : oGoGoK7Alu0
ㅜ 저 오랑우탄 눈이 왜 빨갛지?
이름없음 2020/10/12 00:02:10 ID : 1xxClyNunBh
ㅗ 하나가 아니네..?
이름없음 2020/10/12 05:16:49 ID : wIFhfdSJVe0
ㅜ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어
이름없음 2020/10/12 05:47:20 ID : yKZfRvcpWpb
ㅗ 넘어질때 움푹 파인 땅속에 사람 손가락이 보인다
이름없음 2020/10/12 17:35:26 ID : du79ii6Y3wo
ㅜ 나는 물을 좋아해
이름없음 2020/10/12 17:37:39 ID : Zjs2qZeJRyE
ㅗ널 볼수 있거든
이름없음 2020/10/12 18:43:53 ID : 6p9a9wMnXy2
ㅜ 만약 내가 사람을 죽여도 넌 날 그렇게 봐줄까?
이름없음 2020/10/12 20:21:20 ID : B85SJXxPeJW
ㅗ 근데 왜 눈에 초점이 없어 대답 좀 해줘
이름없음 2020/10/12 21:57:07 ID : B82mmratxTW
ㅜ 저기 있잖아 여기서 내가 떨어진다면.
이름없음 2020/10/12 21:58:23 ID : hwE9ze4Y5Vb
ㅗ 나를 받으려는 네 손이 부서질까 내 머리가 먼저 깨질까?
이름없음 2020/10/12 22:00:25 ID : B82mmratxTW
ㅜ 넌 역시 무척 재밌는 놈이야
이름없음 2020/10/12 22:02:42 ID : hwE9ze4Y5Vb
ㅗ 피가 계속 흐르는데도 나만을 바라보잖아
이름없음 2020/10/12 22:03:39 ID : B82mmratxTW
ㅜ있잖아, 당신은 왜 그렇게 날 싫어했었어?
이름없음 2020/10/12 22:03:44 ID : cnvbfPg42Gq
ㅗ 어떻게 죽여도 계속 따라왔잖아...
이름없음 2020/10/12 22:07:19 ID : 0lipamty3Ql
ㅜ 그 때 나한테 하려던 말 뭐였어?
이름없음 2020/10/12 22:08:25 ID : hwE9ze4Y5Vb
ㅗ 빨리 말했으면 그대를 죽이지 않았을텐데
이름없음 2020/10/12 22:08:54 ID : B82mmratxTW
ㅗ 피 에 파묻혀 있느라 못들어버렸지 뭐야
이름없음 2020/10/12 22:40:28 ID : Zg6mE4NAnXA
2문장으로 끝내는 거야
이름없음 2020/10/12 22:49:03 ID : B82mmratxTW
저거 쓰고나니까 두개더라.. 타이밍...
이름없음 2020/10/12 23:01:21 ID : patBxTXwFcn
ㅜ 사랑해, 라고 몇 천번을 중얼거렸다.
이름없음 2020/10/12 23:02:05 ID : Mi5SE2nDAmM
ㅗ 그런데도 그녀는 내 말에 답해주지 않아
이름없음 2020/10/12 23:02:43 ID : hwE9ze4Y5Vb
ㅜ 목마른 나를 네가 구원해줬어
이름없음 2020/10/12 23:03:43 ID : K6kmttirs5U
ㅗ 보답하고 싶지만 넌 말이 없고 싸늘하네
이름없음 2020/10/12 23:06:07 ID : hwE9ze4Y5Vb
ㅜ 내가 늙어도 사랑해줄래?
이름없음 2020/10/12 23:07:01 ID : Mi5SE2nDAmM
ㅗ 아버지처럼 내다 버릴 건 아니지?
이름없음 2020/10/12 23:10:07 ID : B85SJXxPeJW
ㅜ 너 왜 목이 갑자기 그렇게 길어졌어
이름없음 2020/10/12 23:10:51 ID : hwE9ze4Y5Vb
ㅗ 자꾸만 그 목을 조르고 싶어지잖아
이름없음 2020/10/12 23:38:04 ID : Mi5SE2nDAmM
ㅜ 발톱이 부러졌다
이름없음 2020/10/12 23:50:25 ID : patBxTXwFcn
ㅗ 오늘은 단 한번도 어딘가에 부딪힌적이 없는데
이름없음 2020/10/13 00:08:09 ID : Mi5SE2nDAmM
ㅜ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면 좋을 텐데
이름없음 2020/10/13 00:21:32 ID : 3SE5XvwoKZc
ㅗ 또 붉게 번지는 새하얀 눈을 보고 싶어니까.
이름없음 2020/10/13 01:05:26 ID : o3SGskk2mk0
ㅜ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예쁘네
이름없음 2020/10/13 02:04:35 ID : yKZfRvcpWpb
ㅗ 내일이면 죽을때까지 하늘을 못보겠지? 무기징역이라니 참
이름없음 2020/10/13 04:45:55 ID : wIFhfdSJVe0
ㅜ 아 내일 결혼식인데 울어버렸네
이름없음 2020/10/13 09:29:37 ID : g2JXwNy5e1B
ㅗ 예비 신부가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서 눈물이나. 비록 사고로 움직이지 못하더라도 말야. 난 너가 날 사랑하기만 하면 뭐든 다 해줄 수 있어. 사랑해.
이름없음 2020/10/13 10:06:01 ID : Bgi4JVaoMi4
ㅗ 너를 내 곁에만 두고 싶어서 사고를 냈을 때도 널 사랑했어. 그러니까 울지 마.
이름없음 2020/10/13 10:08:52 ID : cpUY4KY9vyH
2문장으로 끝내는거야...
이름없음 2020/10/13 13:07:32 ID : bClDAjfO3Ds
ㅜ문득 벅차오르는 기분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름없음 2020/10/13 13:10:06 ID : yKZfRvcpWpb
ㅗ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도저히 참을 수 없거든.
이름없음 2020/10/13 13:13:00 ID : g2JXwNy5e1B
ㅜ 이제 그만 두고 싶어. 지긋지긋해
이름없음 2020/10/13 13:14:06 ID : yKZfRvcpWpb
ㅗ 어라, 이거 어떻게 멈추는거였더라?
이름없음 2020/10/13 13:19:05 ID : JPa4NxVf9bj
ㅜ 자도자도 피곤해
이름없음 2020/10/13 13:42:49 ID : patBxTXwFcn
ㅗ 내가 피곤해서 헛것이 보이나? 왜 내 머리에 여자가 앉아있지?
이름없음 2020/10/13 14:06:30 ID : htjBupVbwpS
ㅜ 부재중 전화 1332건 문자메시지 421건 카톡 837건
이름없음 2020/10/13 14:10:43 ID : dzV9bjtdwpU
ㅗ 그러니까 내가 연락 잘 보라고 했잖아. 다음부턴 잘 읽어야 해. 알았지?
이름없음 2020/10/13 14:39:40 ID : O9xWi5Qq3Qm
ㅜ 나는 네가 싫어
이름없음 2020/10/13 14:40:56 ID : klimIMmK3U0
ㅗ 나만 바라보지 않으니까
이름없음 2020/10/13 16:49:42 ID : oY1g0k1hbBd
ㅜ혹시 메롱 하는 거야?
이름없음 2020/10/13 16:50:03 ID : oY1g0k1hbBd
ㅗ아, 떠서 혀를 내밀고 있구나?
이름없음 2020/10/13 16:51:43 ID : oY1g0k1hbBd
ㅗ오늘 밤도 잘 부탁해
이름없음 2020/10/13 16:52:18 ID : oY1g0k1hbBd
ㅗ이제 못 하겠어요 벌써 일곱 명이나 죽었다고요, 책임질 건가요? 당신이?
이름없음 2020/10/13 18:23:25 ID : nCqp81fSFeH
ㅜ 유리 사이로 햇빛이 들어왔다.
이름없음 2020/10/13 18:24:31 ID : O5XAphxTRCj
ㅗ 으으. 따가워. 따가워따가워. 타버릴 것 같아
이름없음 2020/10/13 18:24:59 ID : teHyGskoGtw
중이병판인줄 알았다 오타쿠들아
이름없음 2020/10/13 18:25:28 ID : O5XAphxTRCj
ㅋㅋ
이름없음 2020/10/13 18:27:59 ID : s01a61va2q5
ㅋㅋ 아 진짜 공감하기 싫은데 공감된다 ㅠ 스레주인데 뭔가 처음 의도한거랑 너무 많이 달라진 것 같아 괴담보단 창작소설 한구절이 되는 기분... 생각보다 엄청 길어지기도 했고 이만 스탑 걸어둘게 ㅎㅎ 다들 참여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20/11/04 18:36:34 ID : patBxTXwFcn
ㅜ 왜 다들 날 무시하지?
이름없음 2020/11/04 19:01:30 ID : eFjvCphtck7
ㅗ이제 되었다.이제 나를 보네.물론 눈만 있지만.
이름없음 2020/11/04 19:03:47 ID : o40k7hAlzSE
ㅜ 널 사랑하는데 너가 자꾸 나에게 거리를 둬서 미쳐버릴 것 같아
이름없음 2020/11/04 22:09:08 ID : xPjAphAmHxz
ㅗ 그런다고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0/11/04 22:12:14 ID : K6kmttirs5U
ㅜ길을 건너자니 두려움이 몰려왔다.
이름없음 2020/11/04 22:15:47 ID : klimIMmK3U0
ㅗ건너편 내가 보여서
이름없음 2020/11/04 22:27:16 ID : xPjAphAmHxz
ㅜ 저 깊은 바다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게 보여
이름없음 2020/11/05 08:17:58 ID : bClDAjfO3Ds
ㅗ이상하네. 왜 안죽지?
이름없음 2020/11/05 12:56:32 ID : lg5gqlB865h
ㅜ 네가 나를 죽일수 있을것 같아??
이름없음 2020/11/05 13:33:34 ID : e0oNxSJTVdQ
ㅗ 그래 맞아 난 널 못죽여 하지만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게 해줄수는 있지
이름없음 2020/11/05 20:57:42 ID : urcMrBurfgk
ㅜ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름없음 2020/11/05 21:01:12 ID : 809wK6jcoMm
ㅗ누구세요? 저 아세요? 왜 물어보세요?! 당신들 자식에게 물어보세요! ㅜ깊은 산 속 옹달샘에 낡은 도끼 하나를 떨어뜨렸어
이름없음 2020/11/05 21:02:03 ID : vyGq7zhs7ht
ㅗ 바로 그게, 지금 내 머리에 박혀있는 이 도끼야 ㅜ 나는 분명 빨간 후드티를 빌려줬는데
이름없음 2020/11/05 21:23:20 ID : klimIMmK3U0
ㅗ왜 빨간 얼룩이 있는 살색 후드티가 왔지? ㅜ오늘도 난 산에 올라간다
이름없음 2020/11/05 22:43:57 ID : urcMrBurfgk
ㅗ매달아 놓은 지 한참 됐는데 아직 살아있네. ㅜ왜 그러고 있어?
이름없음 2020/11/06 00:01:31 ID : bClDAjfO3Ds
ㅗ너가 아직 살아 있잖아. ㅜ너의 농담에 웃음이 난다.
이름없음 2020/11/06 00:11:50 ID : BdXy446qpbv
ㅗ 그 말, 네 묘비에 적어줄게. 너의 유언이라고. ㅜ 배고프다.
이름없음 2020/11/06 02:15:20 ID : wmreZjBtdxu
ㅗ 널 위해 이정도까지 굶었으면, 이젠 널 맛봐도 되는거 아닐까? ㅜ 재미없네.
이름없음 2020/11/06 09:46:31 ID : DxPcsrvBbu8
ㅗ.. 라는 말이 문득 튀아나오는 지루한 삶에 종지부를 찍으러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며 ㅜ 쪼르륵.. 세어나오는 오줌을 참지 못하고 팬티를 입은 채 변기에
이름없음 2020/11/06 12:48:05 ID : Pcq0msnXs5Q
ㅗ 처박힌 너의 음흄한 웃음을 기억한다. ㅜ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 듯한 싸늘한 느낌에 거울을 바라봤다.
이름없음 2020/11/07 00:37:13 ID : cqZbck7dPjx
ㅗ 네가 왜 거기에 있어? ㅜ 덩기덕 쿵 더러러러
이름없음 2020/11/07 00:39:59 ID : FdwmmlfVanC
ㅗ 며칠 전부터 그들은 같은 음악만 연주하고 있었다. 태엽이 감긴 인형처럼... ㅜ 나무 위로 보이는
이름없음 2020/11/07 01:58:10 ID : bClDAjfO3Ds
ㅗ 목 매달은 나 ㅜ질투나네.
이름없음 2020/11/07 11:31:00 ID : wmreZjBtdxu
ㅗ 아직은- 괜찮으려나? 곧 내 앞에 있을 싸늘할 너의 모습이 기대되는걸 ㅜ 시들한 꽃들
이름없음 2020/11/07 11:32:55 ID : si7ffcE3u03
ㅗ 그런 건 아무도 사지 않아, 없어져야 해. ㅜ 검은 장갑을 낀 손이 내 눈을 가린다
이름없음 2020/11/07 15:48:20 ID : 3SE5XvwoKZc
ㅗ 하지만 이미 봐버렸는데 ㅜ 똑똑, 계속해서 노크소리가 들린다
이름없음 2020/11/07 15:58:56 ID : pWrvB9fWmNz
ㅗ바닥에서 말이다. "잘자." ㅜ잔잔한 파도가 친다
이름없음 2020/11/07 16:11:44 ID : eFjvCphtck7
ㅗ 아이,붉어라.저런 색의 파도도 있잖아.
이름없음 2020/11/07 16:12:37 ID : si7ffcE3u03
ㅜ 끊임없이 돋아나는 노란 새싹들
이름없음 2020/11/07 17:11:29 ID : csqo1Dy2HxC
ㅗ 내가 붉은 색으로 물들여버렸다 ㅜ오늘은 붉은 달이 뜨는 밤
이름없음 2020/11/07 17:16:29 ID : 82pRBaturbv
ㅗ 도시도 붉게 물들어간다. ㅜ 아이야, 내가 사랑하는 아이야, 붉은 뺨을 가진 아이야.
이름없음 2020/11/07 17:56:53 ID : BcIJVfbBf85
ㅗ그 사랑스러운 얼굴을 더 붉게 물들이니 더욱 맘에 드누나. ㅜ 붉은 호수를 보았다.
이름없음 2020/11/07 18:55:39 ID : bClDAjfO3Ds
ㅗ호수아래 시체들이 쌓여 더욱 붉어진다.
이름없음 2020/11/07 19:58:16 ID : 7uskpU582tw
얘들아 스레준데 제발 스탑좀 해주라 참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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