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다리가 뻗고 머리가 깨진게 카드 그림이라는거야? 그리고 뜻은 질문이 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

>>2 아 아니 그 카드에 있는 남자가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냐는 뜻이었어 카드 그림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꼭 알아야 하는 게 있어서

....? 나 타로 리더인데 머리가 깨진다니....? 일단 질문에 따라서 다르고, 카드 배열에 따라 달라... 근데 왜 알아야 하는지 물어봐도 돼? 이거 좀 충격인데 앞뒤 설명이 부족해서 뭐라 말해주기 어려워

?? 카드에 있는 남자가 그렇게 된다는게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

뭘 물어보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림이 그렇다는게 아니면 저 카드를 뽑은 누군가의 머리가 깨졌다는거야?

카드 자체로는 해석이 안 된다면 배열은 첫 번째로 두고 해석해줘.... >>6 말대로 뽑은 사람의 머리가 깨진 걸로 해석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꿈에서 나온 걸 해석하느라 그래. 꿈 내용을 말하면 내가 위험해질 것 같아서 내용은 말 못해 이해 좀 해줘...

>>7 배열은 딱히 중요하지 않아. 원카드로도 자주 하는걸. 어떤 질문을 하며 카드를 뽑았는지가 중요하지.

그리고 개인적으론 타로 자체의 의미보단 꿈 내용에 의미를 둬야하지 않을까 싶네. 타로카드가 머리를 깨트린게 아니라 타로 카드를 보고 머리가 깨진 거니까. 타로는 미래를 보는 카드가 아니라 마음을 들여다보는 카드거든.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는 크게 절망하는 그런 상황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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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랑 꿈을 별개로 두고 보는게 나을거임 타로의 그림은 작은거 하나까지 상징이 깃들어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남자가 머리가 깨지거나 다리를 펴거나 하는 걸 상정하는건 의미가 없어 행드맨인데 떨어져서 머리가 깨지고 다리를 폈다? 그건 그냥 타로의 행드맨이 아닌거임

>>11 아 그렇구나 해석을 다르게 해야겠다 고마워!

대깨문 생각난다

공포 버전 타로카드 만들어봐 재밌겠네 나는 안 살래..

>>14 이토준지 팬이 타로카드 만들면 어떻게할래

>>13 뜬금없네 >>14 ㅋㅋㅋㅋ 나도 안 사...

>>15 이토준지가 요괴랑 동물타로카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그럼 나는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