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고 과학쪽 연구원힌데 중간에 한번 전공이 바꼈어. 처음엔 초딩때 쌤이 보여준 다큐보고 꿈을 정했고 이후에 대학 진학해서(비슷한 계열이지만 다른학과) 전공공부하다가 같은 연구원이지만 전공이 바꼈어.
이름없음2020/09/09 23:14:15ID : bBhwE09vxwr
디자이너 ! 초딩때부터 쉬는시간마다 그림그렸는데 잘 맞는 거 같아서 선택했엉
이름없음2020/09/09 23:15:41ID : tjthalhe59c
연예계 쪽 어렸을 때 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그냥 포기하고 살다 다시 그 꿈을 꾸게 됐어 열심히 해야지
이름없음2020/09/09 23:59:01ID : Fg0k1csnTVg
소방관! 꿈은 가정환경 상 119를 봐야하는 경우가 좀 많았는데 너무 멋있더라고 119던 소방관이던 소방서에서 근무하고싶어
이름없음2020/09/10 00:00:29ID : QpQpU6lA4Zb
응원할게!
이름없음2020/09/10 00:23:12ID : 0oNs7e2Fcty
뮤지컬배우,가수
이름없음2020/09/10 01:19:03ID : a60k3Bf88nR
국제비서!
이름없음2020/09/10 22:57:18ID : pcIIJPa61xC
헐 나돈데ㅎㅎ너 혹시 tv나 유튜브에 나온 적 있어?
이름없음2020/09/10 23:15:23ID : yNzaoHyNArw
총리 관저 수렵보좌관. 다시 태어나야함
이름없음2020/09/10 23:25:11ID : anvhbzPeHxA
소설작가가 되고싶어! 책 읽는것도 좋아하고 내가 글 써서 내가 읽는게 넘 재밌엌ㅎㅋㅎㅋㅎㅋ
이름없음2020/09/11 00:07:20ID : zXz9fQtzhtc
수학 과학 중고등 교사
교사는 원래 꿈이였는데 중3때 진짜 힘든 시기에 많이 의지하고 도움 주고 버팀목이 되어준 쌤 두 분이 계셨는데 둘 다 과학 쌤이셨어 아쉽게 과학은 좋아하지만 잘 못하기 때문에 좋아하고 그나마 잘 하는 수학으로ㅎㅎ 교사 되서 그 쌤이랑 같이 근무하는게 꿈이야
이름없음2020/09/11 00:55:57ID : 0oNs7e2Fcty
아니! 나온 적은 없어 집에서 혼자 뮤지컬 펼친다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20/09/11 01:04:50ID : 0oNs7e2Fcty
지금도 혼자 뮤지컬 찍고 싶다....밤이어서 시끄럽게 떠들지를 못하네 스레주랑 레스주인 나랑 둘다 꼭 꿈 이뤄서 무대에서 보자
이름없음2020/09/11 01:44:51ID : 0oNs7e2Fcty
제일 중요한 왜 뮤지컬배우를
꿈 꾸게 됐는지를 말하지 않았네
나는 노래 부르는 게 세상에서 먹는 것 보다 더 좋은 애인데
우연찮게 프로는 아니지만 한 극단에 들어가서
작품을 하고 나서
난 무조건 반드시 어떻게든 이걸 업으로 해야겠다 생각했어
말로 표현하지 못할 희열이란 걸 느꼈거든
어릴 때엔 가수가 꿈이었고 사실 지금도 가수도 내 꿈이야
중학교 때 부터 나까짓게 될까 하는 그런 자격지심이 너무 심각해서내가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겁나서
아예 연관 없는 동아리 들어가고 했는데
성인 되서 기회가 생겨서
작은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해보니까
사람들 박수 소리에 정말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원 없이 무대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까
내 열정을 불태울 수 있으니까
그리고 춤은 잘 못 추지만 춤추는 것도 좋아해
그래서 서툴지만 무릎에 피멍 들 정도로 열심히 했었던
기억 때문에도 그렇고
연기하는 것도 좋고
그래서 반드시 하고 싶어
앞으로도 이 꿈은 변하지 않아
이번 생에 되지 않는다 해도
난 다음 생에도 도전할거야
띄어쓰기 자꾸 멋대로 되네ㅠ
이름없음2020/09/11 10:33:39ID : Lanu61yHDBu
간호사!!!!! 큰 이유는 없어 ㅎㅎ 그냥 특별한 이유도 없고 그냥 하고 싶어서? 그냥 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고 코로나19 때문에 더 하고 싶어져서.. 나도 돕고 싶었어 보면서
이름없음2020/09/11 10:43:19ID : Gk5XulfRBas
난 변호사! 내가 법에 대해 너무 몰라서 법을 좀 무서워하고 내가 원칙같은 거니 규칙같은 거 지키는 걸 좋아한단말야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서 남들한테 피해 안 주고 싶어
이름없음2020/09/11 11:02:45ID : s7anxyJWjbd
나는 직업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내가 외삼촌하고 되게 친해서 어렸을 때부터 거의 부녀지간처럼 지냈는데 외삼촌이 컴퓨터 프로그래머 일을 하시거든
그래서 유치원 다닐 적부터 컴퓨터로 막 이것저것 보고 듣고 만지고 하다보니까 스르르 관심이 생기더라구
또 원래 탐구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기도 하구!
이건 내가 베이스로 삼고 있는 장래희망이고
사실 작가도 하고 싶은데 이과 머리라 그런가 글 쓰는 실력은 프로그래밍 실력보단 확실히 낮더라고
그래도 막 소설 작가처럼 세계관 만들어내고 상상해서 글 쓰고 그런 건 안 되도 내 생각을 표현해서 글 쓰는 거는 자신 있거든
그래서 나중에 컴터 프로그래머로 성공하고 어느정도 여유 생기면 수필 써서 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
이름없음2020/09/11 12:05:18ID : Fg3SFa04Hva
예술계 ceo라고 해야하나?
지금은 그저 중학생이고 아무것도 못하지만 나중에 내가 지망하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서 예술을 하는 사람을 후원도 하고 내 작품으로 수익을 내는 회사를 내가 설립하고싶어 그게 그냥 내 작품 하나일 수도 있고 게임이나 물건 등등 그런 거일 수 있지만 난 그런 일을 해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