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하나 있어서 적어봐 반 친구 중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어 그 친구도 애니메이션을 봤고 나도 보는데 그 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로판(소설)에 빠지더니 카톡도 제대로 안 보고 이야기도 잘 안해 놀러 와서도 계속 핸드폰만 만지고 있고 중요한 톡을 보내도 정작 그때 안보고 나중에 확인하고 읽고 무시를 한단 말이야 그리고 그 친구가 나 말고도 다른애 같이 다니는 애 있는데 나랑 개랑 그냥 지갑으로 보는 거 같아 우리가 산 거 말도 안 하고 먹고 한 입만 먹겠다면서(심지어 우린 먹으라 허락한적도 없어)우리 아직 안 먹었는데 그 친구가 절반 이상을 먹어두고 또 안 사주면 뭐라 하면서 삐지고 자기가 할 말 할 때 겁나 잘 이야기하면서 내가 말하면 정작 아 몰라 뭐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이 친구랑 지내도 괜찮을까?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서 같은반이기도 하고 함부로 말을 못 꺼낼꺼 같아 ㅠ 같이 다니는 무리 들도 이 친구 별로 안 좋게 보고있고 이친구가 소설애 빠지면서 부터 친구들을 만만하게 보는데 너흰 어떻개 생각해? 소설에 빠진이후로 너무많은 안좋은일들이있엇고 이거때문에 같이다니는 친구도 울리고.. 어떤일이였는지는 너무많아서 이만 간추릴개 어떻개 하는게 좋아? 친구 막대할정도로 카카페 소설이 그렇개 재미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