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행이다 인코 찾으려고했는데 그냥 안찾고 몇가지 썰을 풀어볼께
일단 혹시 궁금했던 점이 있을까? 없으면 그냥 내가 알아서 풀어볼께 ㅋㅋ
몇가지 위에 보긴했는데 토모카에 대한 신상정보 (틱톡 등)은 곤란할거같아
괜히 뭔일 생길지도모르고 게다가 틱톡경우에는 지금 현재 나도 몰라
오늘은 우연히 인스타보다가 스레딕글을 봐서 와본건데 많은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본거같아서 놀람?과 함께 글다러온거라 많이는 못쓰고 내일 쓰러올게
그 사이에 질문있으면 남겨도좋고 없어도 쌤쌤!
>>855 내일 쓰러올게 .... 미안함니다
>>856 토모카는 한국에서 살고있어 아마 그영향이 아이돌이 제일 큰것같아
교류라고하면 아주 약간의 교류는 있었다고 볼 수 있어
나머지는 내일 쓰러올게!
>>860 미안; 오랜만에 와서 무의식적으로 달다보니 ..;;
일단 몇가지만 써볼게 최근에 일이 너무바쁘고 약속도 잡히고해서 늦게왔어 ㅠ
토모카는 한국에서 살고있더라고 그렇게 아이돌이 좋았나봐 ㅋㅋㅋㅋ
아마 비자받고 온거같은데 한국기업에 취업한건지는 잘 모르겠어
종종 그 뒤로도 나를 찾으려했었던거같아 내가 다시 이사를 가버려서 만나진않았는데
살던 지역에 많이 방문했던거 같더라구 우연인지는 모르겟지만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살고있는거같아
되게 잘지내는것같고 여전히 나를 잊지못한거같아 지금까지도
그래서 난 sns자체를 잘 안해 해도 비공개나 친구공개로만 활동하고,, 찾을수도있으니까 얘가
아마도 우린 다시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다시 만날것같기도해
실제로 올해 초에 예전에 일했던 알바사장님께 연락이 왔었는데
자기가게에 왠 귀여운 일본인이 와서 나 아냐고 혹시 몇년도에 알바했을거라고~하면서 물었다고해
내가 일본에 오기직전에 2-3년정도 길게 까페에서 알바를 했었거든 그때 대충 막 내가살던 그 지역에서~
프랜차이즈 이까페에서 했었는데 추억이다~ 했던걸 기억한거같았어
그러고 실제로 그 지역 까페를 다 돌아다니면서 물어봤나봐
그리고 어 tmi지만 오노랑 헤어졌다가 다시 작년겨울에 재결합해서 지금까지도 사귀고있거든
이제 한국비자 준비해서 한국에 올 준비하고있엉 같이 동거할것같기도하고 ,,,구냥 알려주고싶었오,,,
오노가 작년에 (헤어졌던시기) 토모카한테 한번 엮었거든
진짜 헤어졌냐 나 연락처도모르냐 이러면서 난동을 부리고 갔다고 했었어
오노가 이미 한참전에 헤어졌다하지않았냐 진짜다 자꾸그러면 경찰부르겠다 어떻게알고왔냐 하면서
싸우다가 토모카가 가면서 나 한국가서 만날거라고 이제 한국간다고 그니까 니같은 도움?필요없다하면서 갔다구해
하...진짜 타지에 유학하러 온 한국인만 골라서 그렇게 끔찍하게 괴롭힌다는 게 음침함을 넘어서서 비겁하고 징그러워
그 안에서 참 잘 버텼어 스레주가 정말 잘 견딘거야.
트라우마도 많이 남았겠지만 진짜 별의별 사람 다 만나는게 세상이니까...(ㅅㅂ...) 에휴 모카 이 시부레야 니가 지금 하는 게 사이코 여주 마냥 시니컬하고 흥미진진한 영화처럼 흘러간다고 느끼겠지만 아니란다~ 그냥 잔뜩 꼬여서 자기 자신 통제도 못하고 범죄까지 저지르는 최악의 더러운 사람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