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짝녀랑 거의 하루종일 딱 붙어 있었어 기분좋아~~
한 의자에 같이 앉았는데 내 짝녀가 앉고, 그 위에 내가 앉았는데 오늘 진짜 너무 이뻤다.. 짝녀.. 너무 잘생겼어... 그리고 내 짝녀 위에 앉아있다가 짝녀 눈 봤는데 이뻐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짝녀도 고개 돌려서 나 본거야 그래서 아 너무 떨리는 거야 그래서 고개 돌렸어.. 하루종일 안고.. 앉고.. 손 잡았어.. (내가 손에 땀이 많이나는 편이라서 짝녀가 손 잡으려고 할때마다 내가 손 슥 빼서 안 잡았단 말이야 근데 자꾸 막 이렇게 막 손 잡는거야 다시.. 그래서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