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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1)2.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4)3.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3)4.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5)5.소원 들어줄게 (497)6.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4)7.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0)8.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8)9.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11.🌌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1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6)13.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4.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5.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6.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17.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18.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19.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8)20.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1)
우리가 이사오고나서 엄마가 상태가 좀 이상해졌어
나를 자꾸 죽이려고? 하고있는데 혹시 레더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까 ??
엥.....아니 나 공부앵간히 해서 좋은대학 다니는중임..
이사오고나서부터 엄마가 다른 집들이랑 친하게 지내더니 좀 가정일도 소홀하고 자꾸 내가 잘때 칼들고 내방으로 들어옴
그러니까 내가 자는거 보고 칼들고 와서 막 웃어 걍 우리엄마가 아닌것같음
근데 일어나면 잘해줌? 잘해준다기보다 걍 방치인데 못되게굴고그러지는 않아
아빠는 해외에서 근무중이야.....
내생각엔 이사오고나서 그 이사온 다른 사람들이랑 친해지면서 좀 이상해짐
자식 자는데 칼 들고 들어오는 부모는 정상이 아니야 일어나면 잘해준다고 될 문제도 아님 증거 모아서 경찰에 신고 ㄱㄱ
그리고 괴담판에 알릴게 아니라 어디 구조요청 보내야하는거 아님?
레주야 이사오고 갑자기 그러신거라면 집에 좋지않은 귀가 있을수도있어.. 주민들 영향이라면 한동안은 못만나시도록하거나 만나는 자리에 한번 같이 가봐 잠들때 즉 너가 모르는 때에 칼을 들고 온다는것 자체가 않좋아....더 심해질수도있어 방문을 잠구거나 하는게 좋을것같아 레주가 잠든 시간에 온다하니까 혹시라도 그때 깨있다면 일어나있단걸 절대 들키지마 확인하려는거면 캠같은걸로 멀리서 몰래 촬영해서 보는게 더 자세하고 증거가 될꺼야
영가나 어디 무슨 영향을 떠나서 지금 정상은 아니셔 일단 아버지께도 말씀드려야할것같아 혹시 어머니가 언제부터 그러셨어? 조금씩 날마다 행동이 달라지시진 않고.?
나싫어함 이웃들은 좀 나도 싫어해서 무시함
그정도야 ㅠ 아니 나 걍 .. 왜그러나싶어서..이사오기전엔 진짜 이런일 없었거든
웅 한 20분정도 늘 그렇게 있다가 나가셔
내생각엔 주민들같기도해 ㅠ 엄마가 주민모임 나가고나서 좀 뭐라하지 쨌든이상함
아빠가 해외근무하셔서 ㅠㅠ게다가 말해도 지금 코로나도있고 일도 바빠서 올수있을지 모르겠어
늦게본이유가 있어 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갑자기 나보고 요즘 숨기는거있냐고해서 약간 소름돋아가지고 아니?하고 컴터나 폰하면 자꾸 쳐다보길래 스레딕에 못왔어 ㅠㅠ
모르겠어...난 노트북으로 쓰는건데 노트북은 비번걸려있어
레주야
그냥 넘기면 안될것같아 무엇이 어쨌든 어머니가 너가 잠든 사이에 들어온단것에서도 이상한데 칼까지들고 오시잖아 봤을땐 이거 문제를 알고 해결하지않는 이상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안ㅅ을꺼야
다른 거면 몰라도 칼 같은 흉기를 들고 오시는 건 너무 위험하잖아
영적인 문제가 생겨서 그렇다고 해도 이건 절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님
일단 증거를 모아서 경찰에 신고하는게 베스트지만 엄마가 컴퓨터나 폰하는 것도 자꾸 보려고 하신다는 거 보니까 증거 모으기도 힘들 거 같고 위험한 일 생겼을 때 신고하는 것도 어려울 거 같아
대학생이면 기숙사에서 살거나 주변에 자취하는 친구 있으면 사정 말해서 당분간 도와달라고 해도 좋을거같고 진짜 갈데 없다 싶으면 청소년쉼터 같은 곳 중에서 일시쉼터라도 들어가.. 성인은 잘 안받아주는 편이긴 한데 쓰니 나이가 만 24세 밑이라면 사정 잘 말해서 며칠 정도는 들어갈 수도 있어. 엄마가 칼을 드신다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는 문제라던가 그런거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레주야 너 나중에 위험해질수도 있어.... 이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해
어머니가 칼들고 들어오시고 자는거보고 웃으신다고?
조현병일수도있어. 마음속에 악마가 있는거지....
혹시 교회 싫어하시진 않니?
성인은 맞는데 이제 20살이야 ㅠ 게다가 난 서울거주중이라서 기숙사에 지원도 못해 ㅠㅠ 통학1시간거리라...
정말 그렇게 심각한 일인가? 그래도 우리 엄마인데 ㅠ 너무 슬프네
교회는 별로 안좋아하시긴해 근데 원래부터 안좋아하셨어
레주야 잘 받아드리지않은것같은데 심각한거야. 어머님을 떠나서말이야
어떤 사람이 타인이 자는 동안에 칼을들고 와 그곳에서 웃어.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일까?
원래 이러시지않으셨다며 네가 그 상황을 보고 알아챈만큼 상황을 받아드리고 대처해야해 지금까지 본 바로는 이후에 더 심해지실수있다 생각해
레주야 어머님이 지금은 어떠신지 자세히 말해줬으면해
행동이 더 늘어났다. 이젠 뭘 하신다. 같이 어떤 행동을 하시는지 알아야 조금이라도 추론할수있고말이야
심각한 일 맞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타인이 자고 있는 방에 와서 칼을 들고 웃는 행동을 할까?
유감이지만 레주 어머님께서는 지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신 것 같아
만약 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신다면 그건 더 위험한 거고...
이런 문제는 진짜 레주 신변에 위협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야 ㅜㅜ 그래도 가족이고 엄마니까...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레주는 레주 자신을 지켜야 해
정말 나 어떡해 심각한거 맞는거같아 어제 엄마가 ㄹㅇ 칼들고
내침대에 앉아서 웃다가 갔어 너무무서워 오늘도 계속 나보고 같이 드라마보자~
막 이런식으로 내옆에 있으려해서 무서워서 잠깐 약속있다하고 나와서 폰으로 쓰고있어
어쩌지
엄마는 요즘 매일 주민모임에 나가 가서 뭐하는지 모르겠어
ㅏ다른 행동 낮엔 별다른게 없고 밤에만 그러셔 대신 나랑 자꾸 있으려고해
집에있다가는 더 큰일이 생길거같은데 너가 너무 안일하게 별일 아닌건가 싶어서 냅둬서 지금 뭘 경과를 지켜보고 증거를 잡고 할 시간이 없을거같음
일단은 당분간은 집에 들어가지 말고 최대한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주변에 도움요청할만한 친구가 있으면 친구집에서라도 피신해있어
무슨 모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주민들이 너를 싫어하는거면 거기 사이비종교같은 무슨 모임같은데 해외에 아버지 근무하시고 집에 너랑 어머님만 있고 하니
주민들만나서 수다떠시고 뭐 하시다가 주민들한테 무슨세뇌교육같은거 받으신거같음 아니면 멀쩡하셨던분이 이사오고나서 갑자기 변할이유가 없음
심지어 밤마다 칼들고와서 웃었다니 여차하면 너 진짜 죽을수도있음
레주야 이거 심각한 거 같은데 귀신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정신병일 수도 있고... 일단 최대한 어머니 몰래 증거 수집해서 친구집 같은 곳 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아버지께 전화도 드려보고 어머니랑 같이 있는 건 자제해야 할 것 같아
엄마나갈때 손에 칼 들고있던거 봤어 실눈으로 인기척도 느끼고 웃는소리도 들려
그럼 허상이 아니지 않아?
일단 나 엄마한테는 친구네집에서 자겠다하고나왔어 아빠한테도 연락은 했어 아빤 걍 안믿어...하
엇....몽유병일 수도 있겠네.
그리고 그 주민모임 엄청 신경쓰이네...
전에 스레딕에서도 그렇고 한 빌라의 전체가 사이비..관련되어 있어서
뉴스에서 난리난 적도 있었잖아.
알고보니까 너 주변에 귀신이 있던거여서 어머니 나름대로 너 지키려고 칼들고 오시는거 아니였을까 웃으시는건 그날은 괜찮아서 그런거고 라고 금방 생각이 들었어
주민모임 가서 뭔일이 있다쳐도 자식 방에 칼 들고 그러는거 보면 애초부터 스레주네 어머님이 정신상태가 안좋으신거지 아버지한테 얼른 이야기해 너 빼고 다른 사람들 다 심각하다고 생각중임
레스주 생각이 너무 귀여운 발상이닼ㅋㅋ ㅜㅜ
웃을건 아니라고 보지만, 레주를 지키려고 칼 들고 웃고 그런건 현실적으로
너무 무서운일인것같거든 ㅜㅜ 진짜 지키려고 했던거면 그러지는
않았을거야
일단 아는 사람한테 알리고 보호 요청을 하는건? 솔직히 부모님이니까 경찰에 신고하기 싫은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혹시 모르니까 대충 실제로 공격 받으면 도망칠 수 있는 루트는 미리 알아두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 경찰도 증거가 없으면 못 믿을 수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부모님 행동이 이상하다는 걸 알고있는 네 편이 되어줄 지인도 필요할 것 같고
어..늦어서 미안해 좀 ㅁ문제가 있었어..
집가서 엄마한테 티 안내고 있으면서 잘때 문잠구고그랬거든..
근데 엄마가 문잠구고자네 요즘에? 이러길래 그냥~했더니 문 잠구고 자지말라고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일단 알겠다했어 아빠한테 말해서 지금 바쁜데 엄마가 왜 변하냐 일단 추석때 내려가니까 그때보자해서
추석까지 버티려고 그리고 요즘 집에 주민아줌마가 자주와 근데 오면 난 방에서 절대나오면안됨..
물마시러나왔다가 바로들어가라고 엄청혼남 나도 이게뭔지 잘 모르겠어 ㅠ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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