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살아있어! 10시까지 동아리 과제하느라 거의 못지켰다... 과제 제출하고 모의고사 치고 드라마 보고 나니 12시... 시험 기간엔 드라마 보면 안 되는데 아니 원래 드라마도 잘 안 보는데 시작하면 뒤가 넘 궁금해서 미치겠어 거짓말의 거짓말 넘 재밌다 ㅎ.ㅎ 내일은 목표량 꼭 채워야지
그리고 이건 자랑 ㅎㅎ 하는 김에 저번 모의고사 변명을 해보자면... 시험 다음 날 모고+처음 학교에서 치는 모의고사라 적응? 너무 힘들었... 국어 수학 치고 나니 진 빠지는데 밥 먹고 와서 더 피곤했어 ㅠㅠ 그래서 거의 자면서 풀었다
난 미친 걸까...? 오늘도 공부를 거의 안 했어... 내일부턴 다시 시간 재면서 공부해야겠다 내일 총 5시간 이상 안 하면 난 사람이 아니야 (낼 학원 가서...) 하 레스주들 나에게 나태해지지 말라고 욕해줘 ㅠ.ㅠ
그래도 모의고사 점수는 나름 만족 ~.~ 사실 영어는 운이 좀 좋았어 그리고 국어는 왜 점수가 오르지 않는 걸까 거의 항상 80 후반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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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9/12) 계획! 모의고사 감 잃은 거 같아서 벼락치기 아닌 벼락치기 들어간다...
일단 오늘 계획. 학원 다녀와야지 ~.~
오늘 계획! 한국사는 언제 쯤 할 수 있을까 내가 한국사를 못 치는 이유를 알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