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 되는 게 ㅅㅂ 차라리 나아 엄마는 외모강박 존나 심함 직장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듣고 살았는진 몰라도 엄마가 그래도 나이에 비해 날씬하지 않니? 이러고 좀 받아쳐주면 존나 뇌절 오져 적당히 좀 하든가 그리고 내 외모 평가도 오짐 특히 몸매 ㅅㅂㅋㅋㅋㅋㅋㅋ 내가 키크고 마른 체형인데 신체부위 하나하나 다 평가함 좆같음 진짜 예전에는 나보고 인형 같이 가만히 이쁘게만 자라라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 가라 ㅇㅈㄹ 초등학생 때부터 외모강박관념 심어주는 부모가 정상이냐? 아빠도 존나 지 아들래미한테는 관대하고 암말도 못하면서 나한테만 지랄임 어제 나보고 뭐랬는 줄 앎? 쌔려죽여야 한대ㅋㅋㅋㅋㅋ 이말을 누구한테만 하냐면 아들래미를 제외한 나랑 언니한테만 그지랄 떠는 거임 어릴 때부터 맨날 오빠만 챙겼어 좆같은 부모새끼들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아빠 말이 무조건 옳은 줄 알았다? 근데 좀 크고 시야가 넓어지니까 내 부모가 정상이 아닌 걸 깨달았음 아 존나 눈물나네 진짜 서러워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