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일은 아니고 6년전 이야기야. 제목은 그냥 사이비라고 적어두기는 했는데 단순 사이비라기에는 약간 의심스러운 정황도있어서 혹여 내 신상이 노출되면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뭉뜽그려서 말할게.

일단 나는 당시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어. 이사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우연히 학교에서 같은반이던 한 친구(A라고 이제부터 부르기로 할게)와 친해지게 되었어.

A의 아버지는 한 교회의 목사였는데, 마침 기독교 집안이던 우리 가족은 그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 처음에는 여느 다른 교회와 다를게 없어 보였어.

그 교회를 다닌지 반년쯤 지난후에, 교회에서 수련회를 한다는 프린트를 받았어. 근데 이상하게 수련회비도 없고, 프린트에 참가신청란도 없었어. 심지어 수련회 장소조차 적혀있지 않았어.

그리고 또 특이하게도, 개인 단위로 수련회를 가는것이 아니라 가족 단위로 수련회를 가는것이였어. 보통 교회에서는 나이별로 수련회를 가거든.

어찌되었든 우리 가족은 반강제적으로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나는 A도 있고 교회에서 친구들이 어느정도 생겨서 마냥 수련회날이 오기를 기다렸어.

그리고 수련회날, 검은색 교회 차량을 타고 수련회장으로 갔어. 차량 유리가 운전석 말고는 밖이 보이지않는 구조여서 어떻게 갔는지는 모르지만 산위에 있는 수련회장에 도착했어.

과제 조사좀하다올게. 오늘안에는 못올거같고 내일도 이 시간쯤에 다시 이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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