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나를 정신병자년 취급하며 막말해대는데
아무리 스스로에게 아니라고 부정해도
낙인에서 못벗어나겠어
이름없음2020/09/13 01:47:01ID : mr84IIMrs61
레주야 진정하고 말 해봐줄 수 있어?
이름없음2020/09/13 06:46:07ID : MrAlClyK6i3
더 말할거 없이 엄마가 막말 싸질러대면서 그런 취급하는데 안그래도 내가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스스로를 부정하게 돼.
이름없음2020/09/13 07:18:34ID : 1Cjjzbu3A4Z
나도 옛날에 부모가 매일같이 나가죽으라 해서 미칠뻔 했던적이 있는데 나 같은 경우엔 욕하면 무시하고 대꾸고 안하고 휑 지나가고 일부러 부모님 들어오는 시간 맞춰서 집나간뒤 친구집 가거나 공원이나 피시방가서 부모님 출근시간까지 뻐기고 그랬어. 차라리 피할수 있음 피하는게 멘탈에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