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진짜 어디 가서 말할곳도 없고 나 혼자 성추행이라고 느끼는건지 아니면 친구는 그냥 하는건지 헷갈려 그래서 진짜 미치겠어 기분은 더럽고 좀 자극적일수도 있는데 진짜 고민이야 글 좀 길어서 미안해 일단 내 친구랑 나는 거의 5년동안 친구였는데 얘랑 2년때 지났을때부터 얘가 여자를 안 좋아하는 느낌이 들었어 이때까진 억측일 수 있는데 약간 남자 혼자 위로하는 느낌을 자세히 말하거나(보통 그걸 자세히 말하진않지않아? 나는 이런 자세로했다 이런 기구로했다 이렇게까지 말이야) 나한테 '반했다' 이러고 내가 뭐라고 하면 '아.. 아니야' 이럼 그 외는 잘 기억안나는데 그럼 느낌이 있었어 왜냐하면 내가 초딩때도 내 동성친구 두명한테 노골적으로 만져지고 고백받은적 있어서 걔네한테 느껴지는 쎄한게 있었거든 근데 2년까진 헷갈리는 수준이였고 아니라면 정말 미안했지 그리고 중간중간에 좋아하는 여자애 있다고해서 '아 아니구나'하고 너무 잘 지냈어 근데 3년 알았을때부터 진짜 느낌이 이상했어 얘가 나 처음봤을때부터 좀 연락 엄청하고 엄청 어깨잡거나 팔짱끼거나해서 친구들이 다 사귀냐 물어볼정도로 가까웠는데 이게 점점 년차가 늘수록 여친이랑 하는거처럼 노골적으로 만짐 은근슬쩍 손깍지 끼거나 엉덩이를 장난으로 ㅅㅂ 치는게 아니라 스윽 만짐 처음 당했을때 존나 소름끼쳤는데 '얘가 이런 스타일이겠지'하고 넘김 근데 허리를 스윽 잡거나 아 막 그냥 친구랑 하는거처럼 장난이 아니라 초딩때 나 좋아한 두 놈처럼 존나 천천히 주물거려 그리고 질투도 엄청해 내가 딴 친구랑 놀면 계속 삐지고 속상해해 이것도 처음에는 넘어갔는데 이게 1년이상 계속 가니까 너무 이상함 그래서 내가 다른 친구한테는 어떻게 하나 봤는데 엄청 무뚝뚝하고 건드리지도않아 그래서 자기 절친이라고 하는 애한테는 어떻게하나 봤는데 일단 터치없고 연락하는것도 1주일에 한번 하더라 ㅋㅋㅋ 나한테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면서 그리고 그 사이에 좋아하는 여자애는 많았는데 한번도 안 사겨서 이상한거야 다 까인건가 싶어서 좀 물어보고 다녔는데 대쉬 한 적도 없고 연락한적도 없단다 아 단 한명 있었는데 연락은 했더라고? 근데 다 나에대해 물어본거였어 왜냐면 내가 그 여자애랑 같은 학원이거든 근데 난 아직도 이거 가지고 날 좋아한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근데 또 쎄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어 특히 그 만지는거때문에 진짜 불쾌하고 도 넘게 만지는게 있어서 진짜 성추행 당하는거같았어 엉덩이 주물거리는거랑 뒤에서 허리 양손으로 잡는거랑 허벅지 쓰는거 근데 둘만 만나면 더 심해 영화관 가서는 은근슬쩍 손 잡더라 ㅋㅋ 매번 그냥 장난인듯 진짜인듯 하지마라하는데 그렇다고 더 심하게 하기에는 얘가 상처받을꺼같아서 못하고있어 근데 기분이 너무 ㅈ같아 나 어떡하냐 진짜 나 초딩때도 고백받은거 두번이나 있다했지? 걔네도 진짜 존나 느리게 스윽 내 허벅지 안쪽이랑 거기 진짜 가깝게 만졌어 그 이후로 동성친구랑 못 지내겠다가 겨우 이 친구가 나랑 말 걸어줘서 잘 지냈는데 이 놈도 이러니까 다들 왜 나한테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해

말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줘 이 일 생각하면 잠이 안와서 이 새벽에 이러고있네

그 친구 뭐야 미쳤네.. 레주가 원래 스퀸쉽을 잘 안했다면 은근 거절해봐.. 손 잡아도 아 손에 땀나.. 허리 안으면 너 체온 높아서 덥다. 이러면서 은근 피해봐.

>>3 엉덩이 주물럭 거리면 아 뭐야 만지지마; 변태야? 이럼서 장난식으로..

진짜 찜찜하고 불편하겠다.. 나라면 무척 수치스럽기도 할것같아. 의심스러운데 어떻게 하기도 뭣하고. 내 생각엔 그 친구에게 단호하고 분명하게 네 생각과 기분을 알리는게 좋을것같아. 네가 어떤 생각으로 자꾸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무척 불쾌하다고말야. 그러지 말라고말야. 잘 대화해보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손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네게 그 친구와 거리두면 안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3 >>4 그렇게 장난반 진담반으로 다 거절했는데 더 세게해야할거같아 근데 진짜 절친이고 얘가 내가 뭐라 말하면 삐지고 울어서 뭔 말을 못하겠고 미안한데 ㅈ같아 너랑 죽고못사는 절친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꺼야

나라면 일단 성추행 하는 것부터 절친 자격 박탈임. 불쾌하다면 고쳐주는 게 친구지 울면서 찡찡대는 게 친구야? 레주가 그 친구에게 죽고 못 사는 게 아니라면 끊어낼 거 각오하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좋을 듯. 그래도 안 끊겨야 찐친이지.

>>8 글쓴이는 남자 아냐?

스레주도 남자인거지? 스레즈가 수치심을 조금이라도 느끼거나 그 친구 행동이 싫다면 그냥 냉정하게 말해야 해 누가봐도 그 친구가 스레주를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진 않거든

하지말라고 하다가 또하면 쌍욕, 또하면 대갈빡 후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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