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다니는 학교 전학생이고(전학온지는 좀 됨) 친없찐이야.. 다름이 아니라 내가 평소에 장이 안좋거든? 거기다 오늘 밤새고 학교가서 존나존나 피곤했던 상태였단말야.. 그래서 잘 버티다가 5교시쯤에 쳐잤는데 ㅅㅂ 방구꼈어 반 조카 조용한데 혼자 뽀옹하고 방구뀜 시발시발 미친년아진짜 맨앞 남자애 나보고 조카 쳐웃더라 ㅅㅂ 옆자리 여자애는 나 빤히 쳐다봄 kia.. 내 인생 돌아가는 꼴이 가관이다 가관 나 어떡하면 좋냐 슬슬 세상과 안녕하라는 신의계시지?
이름없음2020/09/14 15:14:00ID : ja8kk4Le2L8
ㅇㅇ
이름없음2020/09/14 15:15:21ID : 7dRzTVdPfVe
ㅋㅋㅠㅠ 매정해
이름없음2020/09/14 15:17:33ID : s8nO9the7um
아니라고 잡아떼ㅠ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 그거 보통 아니라고 막 겁나 웃으면서 야학 나 아니야앜ㅎㅋㅋ카캬ㅑㅋ캬 하면 장난스럽게 넘어가고 친구도 될 수 잇는데 하ㅠㅠㅠ
이름없음2020/09/14 15:18:35ID : knwmpRBe40m
거기서 조용히 울면 주변 여자애들이 남자애 패고 위로해줄듯
이름없음2020/09/14 15:18:44ID : 7dRzTVdPfVe
반이 조카 조용했음.....
애들도 다 눈치깐거같았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난 스님이 될 운명이었나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