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출근이었고 오픈 혼자했거든
진짜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20분일찍 출근해서 교육받은거 하나하나 다시 생각하면서 나름 잘 넘어갔는데
오늘 출근하니까 또 혼자 있어야하는거야ㅠㅠ
또 하필 손님이 와르륵 들어오셔서 7테이블? 거의 한번에 주문받고 한번에 계산하고 난리통이었는데
주방 실장님이 어디서 일 많이 해봤냐고 새로 온 것 같지 않다면서 칭찬해주셨음 ㅠㅠ 기분좋았어 ㅎㅎ
내일 또 같은시간대라 혼자 일해야하는데 나름 힘난당
내 사소한 자랑이었어 고마워 읽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