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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잘 때
1
이름없음
2020/09/16 02:53:56
ID : 9g1vii9xSNx
나는 갓난애기 때 천기저귀(담요) 덮고 자다가 거의 성인된 지금도 (몇 달 뒤 성인...) 가지고 자는데ㅎㅎㅎ 혹시 이러는 사람 있니 인형이라던가 난 없으면 잠 못자고 자다가도 품에 없으면 깸...
2
이름없음
2020/09/16 02:55:09
ID : g7vBdSMo43P
헉 그럼 집 밖에서 잘때는?
3
이름없음
2020/09/16 02:57:04
ID : 9g1vii9xSNx
>>2
가지고 가는데 못 가지고 갈 때는....어.... 미친듯이 졸리면 잠들지만 뭔가 불안??ㅋㅋㅋ 집 밖에서 잘 일이 지금까진 수학여행 이런 거라 딱히 잘 일이 없었어ㅋㅋㅋ
4
이름없음
2020/09/16 03:09:44
ID : KY9Busi7aoM
뭐 안 끌어안으면 잠 못잠.. 사람이든 베개든 끌어안고 있어야 잠이 와
5
이름없음
2020/09/16 03:10:47
ID : 9g1vii9xSNx
>>4
ㅇㅇㅇ... 게다가 나는 손에 뭘 쥐어야 함
6
이름없음
2020/09/16 06:14:30
ID : teMnQmpO6Y2
나도 신생아 때 덮던 이불 아직도 덮고자ㅋㅋㅋㅋㅋ 길이가 짧으니까 여름에 배만 덮는 용도지만 다른 이불들보다 안정감 있고 편해서 자꾸 쓰게 되네
7
이름없음
2020/09/16 08:08:59
ID : 7y0qZa4K1vh
난 오른쪽으로 누워서 이불 귀퉁이를 잡아야지 맘이 편해 땀 삐질삐질 흘리더라도 꼭 두꺼운 이불 덥고자야 맘이 편하더라고ㅋㅋㅋ 어릴때부터 그랬어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20/09/16 08:20:55
ID : h81du5SK5gi
나는 다리를 얇은 이불로 칭칭 둘러매서 못 움직이게끔 고정시켜놔야 잠이 와ㅋㅋㅋ
9
이름없음
2020/09/16 08:21:58
ID : lu3wmlfVcNz
아래에서 스멀스멀 시원한 공기가 올라와야 잠이 잘 와.
10
이름없음
2020/09/16 08:25:26
ID : mq6kla2skts
나는 안을거 없으면 못자..꼭 뭐 안고 다리 양반다리하듯이 해야됌 +)추가로 보들보들한것도 손에 쥐고있어야됌
11
이름없음
2020/09/16 08:48:17
ID : zbDtjxTO8pb
헐 너 완전 귀여워ㅜㅜㅜㅜㅜㅜ
12
이름없음
2020/09/16 09:09:43
ID : u5VdO1g7upO
나는 누가 내 몸에 뭐 올려줘야지 편안하더라 그래서 동생 다리 올리라고 하고 자... 왜 그런진 모르겠어 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20/09/16 09:11:54
ID : dA1wlfV89xR
인형 안고 잠 없으면 허전해
14
이름없음
2020/09/16 17:16:09
ID : q7teHwtvwk3
>>10
인정인정 손에 꼭 쥐어야함
>>11
ㅜㅜ 안 이상해??
15
이름없음
2020/09/16 17:18:59
ID : nQttdwlfVf9
>>14
나
>>10
인데 그래서 친구랑 잘때도 친구 안고 잘라다가 명치맞고 손잡고 잤어...보들보들한게 없어서 뭐라도 안고자야함
16
이름없음
2020/09/16 17:21:30
ID : lDy2JPeGnyN
난 내 수면인형 있는데 친구들이랑 파자마 할때나 수학여행 갈때도 챙겨가 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없으면 잠 절대 못잠...
17
이름없음
2020/09/16 22:20:07
ID : q7teHwtvwk3
>>16
네... 접니다... 몰래 들고 갔다가 몰래 안고 잠ㅎㅎ...
18
이름없음
2020/09/17 07:29:59
ID : ksqpdXwGk1d
귀여웡.... 포근함이 최고야🛌
19
이름없음
2020/09/17 07:42:37
ID : 1wrhAnQnBgp
이불 없으면 잘 못 자... 더워도 배에는 이불 덮고 자는 편!
20
이름없음
2020/09/17 11:09:59
ID : 9g1vii9xSNx
>>18
ㅜㅜ 안 이상해?
21
이름없음
2020/09/17 11:10:29
ID : 9g1vii9xSNx
>>19
난 더워도 목 끝까지 덮어야 함ㅋㅋㅋ
22
이름없음
2020/09/17 12:57:29
ID : 05VhBvBdTSM
나도 애기때부터 쓰던 담요랑 곰인형이랑 꼭 같이자야됨ㅋㄱㅋ
23
이름없음
2020/09/17 13:41:13
ID : 9g1vii9xSNx
>>22
그지그지
24
이름없음
2020/09/17 14:00:23
ID : q446mE5SJO1
난 시원한 뭐 안고자야 마음이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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