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이라고 하긴 뭐하고 괴담도 아니고 뒷담도 아니고, 그냥 어디 풀 곳도 없고 해서 쓰는거라 잡담에다가 쓸게! 진짜 내가 요 몇달동안 너무 극적인 일들을 겪여서... 초반에는 어디 말하기도 쪽팔린 그런 일들이라 어디 말할데도 없어ㅜㅜ 써볼게!!

일단 작년 초에 4년 사귄 남친한테 차였어. 내가 여자로 안보인데나봐 첨엔 대학가서 눈이 돌아삣나 생각하고 울지도 않았어 근데 며칠후에 그새끼랑 내 친구랑 지 집에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따졌지 너 내 남친이랑 언제부터였냐고. 그랬더니 1년전부터래. 어이가 없어서 그새끼한테도 따졌는데 인정하더라?? 뻔뻔하기까지 해서 대판 싸우고 와선 일주일동안 먹지도 않고 울기만했어 온갖 쌍욕을 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몰라ㅋㅋㅋㅋㅋ

그리고 크고작은 사건들이 발생했어(뭐 스토커라던가(두명이 동시에 스토킹해서...), 장염걸려서 병원도 갔다오고, 식중독 생겨서 또 토하고, 갑자기 유학간다 그래서 따라가서 적응하고.. 등등)

그러다가 또 이번학교에서 왕따 당하다가 겨우 오해풀리고 애들 다 사과하고 그랬는데(요번에 알게됐는데 그냥 내가 싫었데), 이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친구생겨서 기뻐할 겨를도 없이 한국에 갔다오고 장례식하던 중에 키우던 강아지가 자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또 너무 슬퍼하다가 유골 애기가 젤 좋아하던 곳에 뿌려주고 그러다 코로나가 딱 맞물려서 4개월정도 온라인수업하다 방학하다가, 겨우 들어와서 또 적응 중이네 몇개월 학교 안다녔다고 느슨해지는 바람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중이야

최대한 간략하게 얘기했는데... 아무도 안본다해도 털어놨다고 그동안 좀 애리다고하다? 쓰라렸었는데 조금은 났네 들어줘서 고마워ㅎㅎ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4레스 다이어트 같이 하실분 2020.09.16 39 Hit
잡담 2020/09/14 11:48:51 이름 : ◆3zRvdu5TPa9
4레스 성별코스프레 2020.09.16 66 Hit
잡담 2020/09/16 09:38:39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나 내일 신검 받으러 가 2020.09.16 56 Hit
잡담 2020/09/15 20:04:49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레더들아 도와줘 2020.09.16 17 Hit
잡담 2020/09/16 08:59:20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혹시 모기 잘물리고 엄청붓는 체질인사람..? 2020.09.16 59 Hit
잡담 2020/09/15 23:21:35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 최근 1년동안 나한테 일어난 일 말해줄까...? 2020.09.16 45 Hit
잡담 2020/09/16 07:15:0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실시간 수업할때 혼자 대답하면 좀 그래..? 2020.09.16 44 Hit
잡담 2020/09/16 04:41:12 이름 : 이름없음
12레스 우울해 나랑 수다떨자 2020.09.16 39 Hit
잡담 2020/09/16 03:50:43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본인한테 하고 싶은 말 하고 가 2020.09.16 20 Hit
잡담 2020/09/16 03:13:28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진짜 급한데 spring toon 보는사람 2020.09.16 39 Hit
잡담 2020/09/16 02:39:45 이름 : 이름없음
19레스 학교 셔틀버스 기사들이 돈 떼먹으려 하는데 어케야함 2020.09.16 107 Hit
잡담 2020/09/15 20:07:53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수업에서 존나 친해지고 싶은 애 발견함 ㅋㅋㅋㅋㅋ 2020.09.16 98 Hit
잡담 2020/09/16 01:18:28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오늘 알바 둘째날인데 2020.09.16 24 Hit
잡담 2020/09/16 01:36:38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김피탕 2020.09.16 30 Hit
잡담 2020/09/16 01:34:04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아이폰 탁소리 나는거 2020.09.16 65 Hit
잡담 2020/09/16 01:14:36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