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음악을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를 한 번 써보려고 해. (반말 쓸게!)
예술은 정말 다양한 것 같아.
음악, 그림, 행위예술, 영화 등등 많은 것이 예술을 상징해.
나는 그 수많은 예술들 중에서는 음악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해.
나는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을 처음 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는 것 같아서 좋아.
그리고 음악은 복잡한 머릿속과 무거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
내가 처음 진심으로 음악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힙합 비트 때문인 것 같아.
원래 나는 케이팝을 좋아했어.
근데 전혀 다른 느낌의 비트를 들어보니 기분이 되게 묘하면서 좋더라고.
그 이후 나는 점점 내가 아는 음악의 범위를 넓혀갔고 더 다양한 장르를 접해볼 수 있었어.
한국 노래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
하지만 나는 외국 노래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아.
R&B나, 팝송 느낌의 그런?
나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왠지 그런게 더 좋더라.
작년 연말에 유튜브에서 essential; 님의 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봤어.
너무 좋은거 있지!
그 이후로 플레이리스트를 자주 올려주시는 분들을 구독하게 되었어.
음악은 무얼 듣느냐에 따라 주변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 같아.
La vie en rose 를 듣는데 꼭 내가 오후 7시의 프랑스 파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과 에펠탑을 바라보는 느낌이었어.
음악이 좋아지고 나서부터 단어 선택이 더 좋아졌고, 감수성이 더 풍부해지고 글을 더 잘 쓰게 된 것 같아.
이 글 적는 김에 유튜브에서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분의 계정을 올려둘게!
뭉게뭉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PHuF40fFPoxZ1dfuZ3Zlw
thanks for coming.: https://www.youtube.com/channel/UCUbNhCJCQH-94fKhqKyTN-g
essential;: https://www.youtube.com/channel/UCSGC87iX0QhnIfUOI_B_Rdg
리플레이LEEPLAY: https://www.youtube.com/channel/UCKxknVfRWj3YKZuE_qiWZ4Q/featured
더 많은데 그 중 내가 가장 많이 듣는 계정이야, 한 번 구경하고 가봐!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