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같은 반 같은 무리였던 친구한테도 낯 가리고, 사촌한테도 낯 가리고, 9월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 반 친구들에게도 낯을 가려. 친해지면 재밌고 말센스도 있는데 친해지기까지가 너무 어렵다. '얘가 싫어하진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되게 많아서 말을 편하게 못하고 할 말도 없어. 표정, 말투 다 딱딱하게 굳거나 오버해서 방긋방긋 웃어주는 건 전부 다 내가 아닌데ㅠㅠ 어떤 친구들은 막 유머있지 않더라도 낯을 안 가려서 금방금방 편하게 지내던데 난 왜 이럴까! 애기땐 나서기 좋아하고 길 가는 언니들한테도 인사했다던 나인데ㅠㅠ 팁 있으면 도와주라!!

얘기때는 보통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해 그냥 단순하게 자신감 문제지 레주가 강점이라 생각하는 말센스를 가지고 얘들을 좀 웃게하거나 하면 자신감도 생길거라고 생각해 거절당하면 어때 레주도 얘기때랑 달리 알 거아니야 세상 사람들이 모두 레주를 사랑하지는 않을 거라고 살다보면 그냥 이유없이 싫은 사람도 있고 본인을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마련이야 그 과정 중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를 얻게 되는 거고 말이야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얼굴에 철판깔고 행동해봐 무슨 일이든 연습이 필요한 만큼 그 과정은 바로 적응이 되지 않지만 차차 익숙해져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3 고마워 정말 도움 많이 된다. 세 번이나 읽었어! 상처 받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용기가 없었나봐 잘 해볼게!!

>>4 응응 레주도 변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서 여기에 글을 남긴 거 잖아. 힘내 레주야 너도 좋아하고 너글 좋아하는 친구는 금방 생길 거야

>>5 진짜 힘이 된다ㅠㅠ!! 사릉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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