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 동생 고1 어제 저녁상 차리는거 엄마 돕고 다같이 밥먹고 내가 치우고 개똥 치우고 엄마가 나한테 개밥주라고 시키고 나갔음 모의고사 전날이라 일찍 자야했고 할 일이 있어서 동생한테 부탁함 “내가 밥먹고 상치우고 이것저것 했는데 너가 개밥만 좀 주라” 동생 지금 공부하는데 꼭 시켜야하냐고 짜증내며 나도 상치운적 많으니까 언니가하라며 성질냄 난 여기서 좀 삔또상함 그리고 공부한다던 동생은 5분뒤 인스타 활동중 오늘 저녁 엄마 산책하러 나가고 나 학원 끝나고 김밥사옴 전에 내가 사뒀던 인스턴트 곱창이랑 김밥튀김해서 먹으려함 동생 뻔뻔하게 한입줘ㅎㅎ 하면서 내방 들어옴 짜증나서 꺼지라함 그러더니 거의 소리지르기 전 단계까지의 언성을 높히며 지랄지랄 또지랄 어이없어서 니는 내 부탁 들어주기도 싫어하면서 내가 니 부탁을 들어줘야하니? 했더니 응~그래 시전 그후로 부터 계속 이상한거 트집잡으면서 계속 지랄하고 엄마 오고도 지속됨 빡쳐서 말싸움 시작 솔까 잘 기억안나는데 무슨 계속 근거도 없이 니가 먼저 시비 걸고 니가 잘못햇다는 논리였음 난 어이없어서 헛소리 하지말고 니는 남 부탁 죽어도 안들어주면서 나는 호구처럼 아이고 드세요 하면서 줘야하니? 그리고 내가 뭔 잘못? 난 아까부터 니가 지랄하는거에만 받아쳤고 시비는 계속 니가 걸어왔어 제발 뇌가 달렸음 인과관계를 생각을 하라고 함 동생이 내가 먼저 시비걸었다면서 빼액거리길래 헛소리하지마 좀 이랬더니 응 할말 없으니까 저러쥬~~ ㅇㅈㄹ 뭐라는거야 좀 말이되는 소리를 하라고 함 그러더니 아가리좀 여물어라 어쩌구 엄마가 동생한테 싸가지 없다고 뭐라함 그러더니 갑자기 질질 짜면서 성내더니 방에 들어감 진짜 내 잘못이라는거 왜그러는거야 진짜 나 잘못한거 있음??

나 진짜ㅋㅋㅋㅋ 저새끼 항상 내잘못이라는데 예전엔 걍 헛소리니까 넘겨들었는데 이제는 저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된다니까????? 진짜 왜그런거야

동생이 사춘기고 또 철이 안들어서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너무 크게 신경쓰진마 글고 너도 암만 짜증나도 말 곱게 하는 편이 좋아

>>3 요즘 말 곱게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당..ㅋ 욕부터 고쳐야지 근데 무시할수가 없는게 계속 트집 잡으면서 뭐라뭐라하고 무시하면 방에 들어와서 소리지르고 난리남 그렇다고 트집잡는거 하나하나 다 고치기엔 끝없이 저러니까 ㄹㅇ 줘패버리고싶음 아니 그리고 고1이나 먹었음 사춘기 끝날때 됐지 않았나? 이게 벌써 몇년째야ㅋㅋㅋㅋ 그리고 진심 고1면 그래도 자아성찰과 인과관계쯤은 생각할줄 알잖아 아무리 개념을 쳐 말아먹어도... 진짜 2살차이가 아니라 14살 차이같음 진짜 4살 사촌동생이랑 싸워도 더 논리적이게 말하겠엄

걍... 무시해.... 그래도 스레주 어머니가 동생편 안들어서 다행이다. 아니였으면 나 욕할뻔..

>>5 사실 동생편이긴 한데 오늘은 좀 욕을 좀 순하게하고 동생 소리지르는거에 묻혀서 동생 아가리 어쩌구하는것만 들어서 동생이 혼남ㅋ 평소엔 그냥 동생위주로 생각함 근데 엄마도 동생이고 차별 많이 받아서 그렇게 생가하는거같아서 그러려니 함 이젠

나랑 진짜 똑같구나 나도 맨날 내가 다 참음 존나 철 없고 엄마한테 맨날 대들고 뭐만 하면 나도 이거 많이 했으니까 언니가 좀 해 이러고 맨날 응 아니야~ 이러고 내가 말만 걸어도 존나 싸늘하게 답하고 계속 이렇게 지 행동 다 받아주다가는 얘가 밖에 나가서도 이럴까봐 요즘엔 최대한 무시하는 중임

>>7 그니까아 내가 엄마 어디갔냐 물어도 니가 알아서 알아봐 항상 이런식으로 대답하면서 지가 물어볼꺼있음 존나 물어보고 똑같이 하면 지랄나고 응~아니야가 ㄹㅇ 개빡쳐 뭣도 없이 그냥 아니래 무슨 그러면서 지가 말빨이 존나게 쎈줄 알아요ㅋㅋㅋㅋㅋ 내동생은 밖에선 존나 호구같이 헤헤 거리면서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듯

나라면 그러는거 녹음해뒀다가 철 들었을때 크게 틀어줄거임

>>4 ㅎㅎ.. 그게 사람마다 다른게 우리 언니도 지금 스무살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스레주네 동생만큼이나 철이 안든 인간이거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나랑은 완전 다른 사람이란걸 알아야해. 고쳐줄 생각도 안해야 하고...^^ 너가 더 할건 없고 그냥 욕만 고침 될 것 같아. 비꼬는 식의 화법도! 네 동생이 잘하고 있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런 애들 신경 긁어봤자 감정의 골만 더 생기니까 말야~! 고3이면 이제 곧 졸업이네! 난 대학을 좀 멀리 갈까 생각 중이야 스레주 너도 여건만 된다면 독립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

>>8 미친 존나 공감된다ㅜㅜㅜㅜ 엄마 어딨는지 아냐 이러면 니도 모르는 걸 내가 어떻게 알아 ㅇㅈㄹ 시발 정작 밖에 나가면 존나 소심쟁이같이 아무 말도 안함 ㄹㅇ 어우 개빡돌아 맨날 어쩌라고~ 응 아니야~ 이거 진짜 존나 말로 표현 불가능한 짜증남 아 존나 맨날 내 옷 입고 나갔다가 마구잡이로 놔서 아 좀 제대로 해놔 소리지르면 아 알겠다고 ㅇㅈㄹ 떨면서 안하고 나감

>>9 와 천재인데? 근데 철들까? 애초에 저런 사고가 철이 안들었기때문이다라고 말할수있을까? 진짜 영원히 저럴거같은데 6년이면 그냥 뇌에 신경세포가 모자른다거나....

>>12 ㅋㅋㅋㅋㅋㅋ언젠가는?

>>10 난 대학 무조건 통학가능한데 아니면 안보낸다고 하셔서ㅜㅜ ㄹㅇ 답없는걸까...

>>11 와 진짜ㅋㅋㅋㅋㅋ 너 나랑 도플갱어니 같은 동생인가 내옷 입고와서 니트에 구멍 뚫어놓고 온다거나 흰티에 뭐 묻혀온다거나 아니면 안빨아 옷을 여름인데 티를 이틀동안 입고자고 나갔다오고 ㄹㅇ 소금생길판임..

>>13 언젠가...철 좀 들게 하려면 뭘 해야하나...

>>16 개인적으로 효과적이다 생각하는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너도 갑자기 철없이 행동하는 거임 반복적으로

>>17 철없게..? 구체적으로.? 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ㅜㅜ 근데 그러면 엄마가 환장하지않을까

>>18 앗 어머니께는 따로 잘해드리자

>>19 근데 그러면 동생이 나 더 개무시할거같음ㅠㅜ 내가 좀 우리집 돌연변이라 애교둥이거든 밖에서 좀 찡찡? 거리면 저런게 언니라니ㅉㅉ 이러면서 지가 언니인척 개쩔게하는데

헐... ㅁㅊ 너 나야? 개똑같네 우리집이랑 할말 없으니까 저러쥬~~ ㅇㅈㄹ하는거까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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