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키 크면 다 설레던데

매너! 과하지 않은 매너가 최고다. 덧붙이자면 난 눈웃음에 약해. 너털웃음도.

외적인 거 말고ㅠㅠㅠㅠㅠ

글쓴이가 아니고 스레주 줄여서 레주다....

외적에 빠진다음에 내적으로 빠지는거다 내적을 볼 수 있는건 문자가 전화 매너밖에 없다고 생각함. 매너 같은거 좀만 잘 지켜줘도 빡 갈수도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매너와 말투 깔고 들어가야함. 욕 최대한 덜 하고 관심 가는 여자 앞에서라도 최소한.. 위에서 말한 눈웃음도 솔직히 심장이 떨려... 근데 솔직히 이건 상대 맘에 들어야 가능한 기술인거고.. 일단 외적인거 빼면 매너가 중요하지. 근데 외적인게 중요해 솔직하게 말하면...

맞춤법 개중요함

>>4 *글쓴이가 아니라 스레주 줄여서 레주란다* 난 눈웃음이나 손 크면... 아니 외적인거구나 눈웃음!

ㅇㅈ 맞춤법 진짜 중요하고 재미없는데 계속 웃겨보려고 억지로 말하는 거 정말 싫어.. 그냥 다정하게 잘 대해줘라 ^^...

맞춤법도 중요한데 맞춤법 지적안하는것도 중요함. 가끔 맞춤법 틀렸을때 "ㅇㅇ가 무슨단어야?" 이러는애들 있는데 호감있다가도 정떨어짐. 맞춤법 틀렸어도 누가봐도 알아들을수 있는말인데 그냥 불편해도 넘기면 될걸 은근슬쩍 꼽주는것같아서 기분 최악

걍 착하면 좋음

고마엉 얘들아 앞으로 레주라고 쓸게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

그리고 내가 얘기할 때 집중해서 들어주는 거

말할때 눈 맞춰주면서 얘기하는 거! 얘가 내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구나 하는 것 같아서 좋고 난 잘 웃는 거 좋아 잘 웃는 남자가 이상형이야

ㅋㅋ 아무도 제목지적안하네 남자들에 어떤행동이아니라 남자들의 가 맞는거지 이런거에서 묘하게 정뚝떨하는 애들 많다 나는 내 친구들 그러길래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나 좀 틀릴수도있지 ~ 이런마인드였는데 썸남이 나 기다려주면안되ㅜㅜ? 이렇게 보낸거보고 갑자기 좀 그럼.. 별거 아닌데 은근 팍 식게 함 그리고 뭐든 마이너스가 안되어있는 조건에서 가능한거지만 칼답하고, 내가 그냥한말도 기억하고있는거..! 아 그리고 옷빌려주는거

좋은 냄새 킁카킁카 향수 뿌리는 남자 넘 매력적 올리브ㅇ이나 롭ㅅ 같은 곳 가서 아무거나 사봐!! 진짜 향기 좋으면 바로 넘어옴

목소리.. ㅅㅂ 중저음이 취향 하악훌늑그악진짜

나랑 접점도 없었고 나한테 전혀 사람으로서의 관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말했던 사소한거 기억할때 설레더라

추울때 겉옷 주는거!!

난 금사빠라서 사소한 거에 설레는데 나한테만 다정한 거 그게 진심 설레는 듯 마자 사소한 거 기억 그거 진심 설렘 나한텐 ㅇㅇ 이거 해써? 이러케 물어보고 다른 애들한테는 야 니네 이거 해라 이러는데 걍 그런 거 조차도 설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잔근육도 설렘 몸 조은 거 매너 있는 것도 설레공 ,,

말투....말투..........말투.......너 옛날보다 더 귀여워졌다 개설레....흑흑

남들한테 개무뚝뚝한데 나한테는 쏘스윗하고 다정한사람 맞춤법 잘 지켜도 설렘

사바사지만 난 츤데레

여자들은 남자들'의' 어떤 말투나 행동에 설레'??' 이게 아닌가? 너 답을 구하고 싶은거잖아 근데 왜 느낌표가 들어가...? 일단은 맞춤법부터 잘 지키자.. 어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무리에서 안 노는 애였으면 좋겠어. 찐따는 아니지만 놀땐 놀고 아닐땐 선 확실하게 긋는. 내 욕심이긴 하지만 책 읽는 남자 너무 좋아해...

말투부터 좀 고쳐봐 ㅎㅎ

근데 아무리 설레는 행동을 해도 나 설레라고 하는 의도적 행동인 게 티가 나면 정 떨어져 뭐든 몸에 배어있는 매너인 것처럼 티 내지 말고 철저하게 해

목소리 ㅎㅎㅎ

옷 잘 입고 수학 잘 하는 애 찐탱 아무리 못생겨도 옷으로 체형(마르거나 뚱뚱한) 단점 커버 할 줄 알고 수학 잘하는 애한테 쥰내 치인다 내가 모르는 거 물어보면 다 가르쳐주고 하ㅏ

나 같은 경우엔 취향이랑 취미 중요하게 생각함 오타쿠에 라노벨 사재기 하고 애니 본다? 절대 X.. 말투도 라노벨스러워지더라 취미는 적어도 영화나 요리 같은 스스로를 쉬게 해줄 수 있는 수단이면 ㅇㅋ 너무 취미에 투자해도 안되고 그런다고 취미도 없고 투자도 안 하고 그러면 힘들 것 같다 그냥 지극히 내 주관적인 기준이야

BJ 중에 수탉같은 목소리에 너털웃음하면 심쿵..

나도 맞춤법에 동의해 그리고 배려해 주는 게 눈에 보이면 너무 고맙고 설레더라 ..

>>16 진짜 내가 이거에 넘어가서…근데 눈 맞춰주는 사람은근히 적다ㅠㅜㅠ쉬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없음

서로 동성친구처럼 티격태격 장난도 치구 장난끼많은 스탈인데 은근 나한테 져주고. 내가 진짜 힘들어할땐 진지하게 왜그러냐고 괜찮야고 들어주는거. 설렘...개 설렘... 글고 잠올때나 자다 깨서 전화할때! 남자 목소리가 진심 섹시한 순간이다. 목이 잠겨서 진심..너무 섹크시한.. 두조건 모두 만족했을때 난 살살 빠져들면서 고백각 세움. 😍

>>34 맞아ㅠㅠㅠㅠㅠㅠ 진짜 적어...

잘생기고 뭐할때

난 먹을 거 주면 설레더라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학교에서 뭐 팀으로 점수 높으면 초콜렛 받는건데 남자얘가 얘 초콜렛 좋아하니까 다 주자 이럼 초콜렛한테 설렌듯

행동이나 말투보단 좋은 냄새나는 사람... 옷에서 담배 냄새 확 나면 좀 별로임

맞춤법 딱딱 잘 지키고 매너 몸에 배여있으면 뻑감

>>24 이거는 고냥 인정 이런 사람 너무 좋아ㅠㅠㅠ

성격 말투 성적? 사고방식 등등은 기본이고... 키 얼굴 둘 다 평균 이상이기만 하면 되는데, 키 얼굴 평타가 연애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른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거겠쬬? 나도 잘은 모르지만^^ 친화력이 좋거나 말을 재밌게 잘 하거나 (운동을 잘 하거가) 하면 여사친들이 많더라 전에 별로 안 친한 남자애가 동물이나 특히 아기들 보고 좋아하고 으악 귀여워! 안녕~ 몇 살이야? 이름이 뭐야? 하는 거에서 설레기보단 아 얘 진짜 착한 놈이구나 하고 느껴서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참고로 걔 안 잘생김 살쪘어 근데 친구는 많아

몰라 모르겠어...

내가 한 말 잘 기억하고 나한테 다정한 거! 예를 들어서 내가 어떤 얘기를 하다가 지나가는 말로 나는 초콜렛 좋아하고 양파 싫어해~ 이런 식으로 얘기했던 걸 나중에 같이 밥먹거나 할때 야 오늘 국에 양파있는데 괜찮냐 이런식으로 물어봐주면 설렘 이상한가...

맞아 다정한거 설래지~

키크고 적당한 근육 있으면 좋아해 하루에 30분 정도는 운동에 투자해도 좋을 것 같은뎅 외적으로도 좋고 너한테도 좋고 애기들이나 동물들한테 잘해주는 것도 좋아 그래도 잘생기면 더 좋지 코가 크다면 코 작아지는 마사지 이런 거 찾아서 해보고 눈썹이 없다 하면 약간 음영만 주는 간단한 메이크업 정도는 해서 자기를 가꿔라 제발..... 립밤만 발라도 훨씬 사람같으니까 색 없는 립밤이라도 제발 발라 제발

옷 입을 때 반팔입을라먕 런닝 !!!!

>>2 나 여기에 진짜 공감해,, 내기준엔 솔직히 피지컬이 70%는 먹고 들어가

게임 가르쳐줄때, 게임하다가 모르는거 물어봤는데 애들다 씹어도 걔가 혼자 다정한 목소리로 답해줄때 아 특히 컴배하면러 마이크쓰는건 진짜 뭔가 음..뭔가 달라ㅎ

집중 할 때 눈썹 찡그리는거(눈썹 예쁜거) 손 예쁜거 목소리 중저음 착한거 담배ㄴㄴ 좋은 냄새 혹은 아무 냄새도 안 나는거(땀 냄새 술담 냄새 이런거 안 나는 사람) 생긴거랑 다르게 착한거 다정한거 눈 마주치면서 얘기해주는거 몸매는 잘 모르겠다 어떤 사람은 근육 좋아하고 나 같은 경우에는 통통?평균 좋아해서 예의 바르고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사람 어른 공경하는 사람 잘 웃는 사람 등등

짝사랑 내공 10년차가 말해주지. 갠적으로 문열어주는게 개설렘. 얘기해주는 거 눈 쳐다보면서 들어줄 때, 스칠 때 향수 냄새 날 때, 은근 뒤에서 챙겨줄 때, 잃어버린 거 찾아줄 때 등등....

그냥 내 맘에 들고 성실하면 괜찮아ㅋㅋㅋ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배려해주는거 개설레 신경 안쓰고 있어도 어느 순간 눈치채면 갑자기 잘생겨 보이고 호감생김...

나를 진짜 좋아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볼때

맞춤법 잘 지키고 연락 내가 먼저 안 해도 잘 하면 좋음. 말투는 애교 별로 없음 조켓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