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면 가끔가다가 위험을 감수하고 커밍아웃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굳이 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 부모님은 그냥 대충 남자에 관심없어 비혼주의자인척 하고 몰래 만나면 안되는건지....? 그냥 문득 궁굼해서ㅠㅠ

>>1 비밀로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들켰을때보다 말하는게 낫다는 느낌..?

자신에 대해 인정받고 당당하게 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지

속시원한 느낌? 그런거 아닐까 차일거 알면서도 고백하는 것처럼

난 커밍아웃을 안하면 항상 불안하더라고. 이 인연도 내가 커밍아웃하면 깨지겠지? 라는 느낌 때문에 가족과 친구가 있어도 외로워. 커밍아웃을 하고 나서도 관계가 이어지면 기쁘고. 그리고 커밍아웃때문에 나랑 손절할 사람이면 애초에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느낌? 나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커밍아웃도 다 이해해줄거니까 상관없다는 느낌도 있고.

계속 거짓말하게 되니까 말 안하는것도 거짓말이고~ 부모님께 거짓말하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나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나도 나중 되면 커밍아웃 할 생각이 가끔씩 생겨나ㅋㅋㅋ

주변 사람들은 퀴어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많잖아 ㅇㅇ 그런 사람들한테 은근슬쩍 손가락질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런게 누적될수록 힘들어지긴 하더라... 처음엔 나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그런 거... 그럴수록 차라리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만이라도 나를 이해해줬으면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 가족은 가족이니까 날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 실날같은 희망도 있고 내가 죄인인 것도 아닌데 구태여 이걸 숨겨야할까?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하지...?

난 애인과 더 안전하게 사귀기 위해서... 차라리 빨리 커밍아웃해서 빨리 설득하고 애인 만나서 결혼할 때 편하게 말 하고싶어서 커밍아웃했어. 지금 어느정도 설득 되는 중이야!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내가 퀴어라는 자긍심? 같은게 있어서, 이게 나쁜게 아닌거라고 말해주고싶어서이기도 해

다들 그렇게 살면 퀴어들은 평생 이렇게 숨기고 살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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