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줄넘기 많이 하거나 러닝 빡시게 하면 종아리에 알 생긴다 그러잖아. 스쿼트도 막 잘못된 자세로 하면 허벅지 앞쪽에 알배긴다 그러고. 근데 왜 다른 부위는 그런게 없는거야??
이름없음2020/09/18 22:01:56ID : xSNvvhgja1c
글쎄.........? 인체는 워낙 신비하니까..?
이름없음2020/09/18 22:05:55ID : 8rwK0k79a5Q
ㅋㅋㅋ 대답이 너무 성의없달까 하찮달까 귀여워 ㅋㅋ
이름없음2020/09/18 22:07:11ID : xSNvvhgja1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칭찬이지...? >_<..
이름없음2020/09/18 22:08:11ID : sknA1BhAjjv
그거 그냥 근육 뭉친거랑 똑같은 거 아니야?
이름없음2020/09/18 22:10:17ID : XyZjtjBuk4G
우리가 평상시에 제일 편하게 많이 쓰는 근육들이라 그런 거 아니야?? 러닝할 때나 스쿼트할 때 의식적으로 허벅지 안쪽/뒷쪽, 복근에 집중하지 않으면 제대로 힘이 안들어가니까
이름없음2020/09/18 22:11:00ID : 8rwK0k79a5Q
칭찬이야! 😗
검색해보니까 허벅지는 다리를 지탱하느라 가장 큰 근육이 있다는데 그거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
이름없음2020/09/18 22:14:08ID : RBf9a5RzRB8
운동을 과하게하면 체내에서 운동하는 근육에 포도당을 쪼개어 에너지의 형태로 공급하는 수치보다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수치가 더 높아지게 되는데 그걸 메꾸기 위해서 크레아틴 인산을 이용해. 하지만 장시간동안 고강도의 운동이 지속된다면 저장해놓은 크레아틴인산은 동떨어지게 되고 젖산발효가 일어나게되는데 여기서 나온 젖산염이 근육통과 알배김의 원인이 되는걸로 알고있어. 참고로 다른부위에도 얼마든지 알이 배길수 있음. 단지 고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하지 않아서 안생기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