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해서 대충 쓸건데 글을 잘 못 쓰니까 양해 좀;;;
일단 나는 모쏠녀고 고딩이야!
평소에 힙합 쪽에 관심이 있어서 친구들끼리 3년 전에 만든 힙합 동아리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올해 초에 나랑 동갑에 굉장히 귀엽게 생겼는데 랩을 잘하는 애가 들어왔어, 지금부터 ㅁㅁ라고 부를게.
ㅁㅁ가 목소리랑 실력은 ㅆㅅㅌㅊ라서 괜찮게보고 있었어
근데 ㅁㅁ가 오늘 오후에 얘기도 할 겸 집 앞 메가커피로 나오라고 했어.
그래서 서로 만나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고백 함;;;
사실 모쏠이기도 하고 연애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더라고.
나도 사귀고 싶기는 한데 헤어지면 우리 동아리? 분위기 흐려질 것 같기도 하고....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