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주야 나 예전부터 가위에 자주 눌렸고, 본가에서 할머니랑 방 같이 써서 그 방 들어가는 문 위에는 부적이 있었어.
그리고 지금 자취한지 3년 넘었어. 막 자취 시작하고 3년 전 지하에서 살 때 가위 엄청 자주 눌렸었거든? 지금은 5층에서 살고 친할머니가 부적을 따로 주셔서 쓰고있는데 어떤지 봐줄 수 있을까? 지갑에 항상 넣고다녀 부적 받고는 가위 눌려본적 거의 없어 너무 피곤할 때 아니면,,!
친할머니는 불교셔서 ㅎㅎ,, 그냥 어떤 느낌인지 너무 궁금해서 1부터 눈팅하다가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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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적 느낌 봐달라고 올려서 미안한 느낌..머쓱..하다 미안 ㅠㅠㅠ,,
이건 어때 우리집 개랑 쇼파에서 자는데 갑자기 쇼파를 누가 때리는 느낌 나길래 개가 예열을 하더라고 그래서 찍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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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아직 있니..?새벽에 혼자 셀카찍으면서 노는데 이게뭘까
잔상이라기엔 내 얼굴하고 너무 다른데
혹시 여기 뭐 있어?
여기 작년 장마에 물차서 터뜨린 방인데 좀 무서워서
이거..
혹시 이것도 봐줄수있어?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봐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