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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9/26 03:21:01 ID : fXBAjcsnXvB
안녕. 여기에 다시 온 것도 정말 오랜만이야. 아무도 보지 못하는 비밀 일기장은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이라서 외로웠거든. 그걸 원해서 떠난 거였지만, 가끔은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줬으면 해
이름없음 2022/11/28 09:27:05 ID : WqmE3xu5TPc
레스 302개 돌파! 최신 근황. 동물병원에 수의테크니션으로 입사한 지 3주째 여자친구와 만난 지 600일 넘음 또 뭐가 있지?
이름없음 2022/11/28 09:31:58 ID : WqmE3xu5TPc
동병 들어오기 전엔 애견유치원에도 갔었다. 높은 업무강도와 주 6일 근무에 긴 근무시간. 추가로 박봉 그리고 텃세ㅎ 하루만에 런 함
이름없음 2022/11/28 09:34:09 ID : WqmE3xu5TPc
사실 원래는 장례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말이야... 지금도 하고 싶긴 함. 아무튼 내가 지원했던 장례업체들이 병원에 장례박스 갖다주는데 뭔가 요상한 기분이다ㅋㅋㅋ
이름없음 2022/11/28 09:35:28 ID : WqmE3xu5TPc
나중에라도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수의테크니션은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 생각해서... 몇년 하다 장례나 유치원으로 갈아타야지
이름없음 2022/11/28 09:51:02 ID : WqmE3xu5TPc
간호사는 아니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는데 음... 동물보건사라는 공식적인 명칭이 있긴 하다. 병원에 있으면 사람 병원이랑 다를 거 없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사소한 실수라도 그로 인해서 환자는 사망할 수 있다. 그래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더 예민하고 강하게 훈계하는 경향이 있고.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 그 이상으로 욕하거나 괴롭히는 건 문제지만
이름없음 2022/11/28 09:52:17 ID : WqmE3xu5TPc
그래서 원장이 지랄하는 게 이해는 됨. 타당함. 혼날 만함. 근데 정도를 지나쳐서 혼냄. 요것이 불만이다... 거의 모욕 수준
이름없음 2022/11/28 09:54:39 ID : WqmE3xu5TPc
아무튼 그래서 요즘 좀 경각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생명의 무게를 매우 느끼는 중
이름없음 2022/11/28 09:56:31 ID : WqmE3xu5TPc
가방 팔에 걸고 털레털레 다니면서 사람 치지 마세요... 아 진짜 몸에 딱 붙이라고
이름없음 2022/11/30 17:21:17 ID : 2HA6i9uk07b
음... 뭐랄까 원장이 나를 더 고립시키는 것 같다. 차별도 하는 것 같고...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 전부터 그런 생각을 조금 했지만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이름없음 2022/11/30 17:28:02 ID : 2HA6i9uk07b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하나... 내가 예쁜 짓 안 해도 날 다른 사람처럼 예뻐해달라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음... 사람 대접은 해 줘야지. 적은 나이도 아니시면서 왜 그러세요? 아 내가 알아서 눈치 채고 나가라고 저러는 건가
이름없음 2022/11/30 17:29:51 ID : 2HA6i9uk07b
아무리 존재감이 없대도 3주를 봤는데 이름도 모르는 게 말이나 되나? 직원들은 물론이고 원장도 내 이름 모르는 듯... 존재감 없는 게 서럽다
이름없음 2022/11/30 17:30:44 ID : 2HA6i9uk07b
우울해서 그런가 밥이 안 넘어간다... 몇 숟갈 안 먹었는데 배불러 ㅠ
이름없음 2022/11/30 17:33:22 ID : 2HA6i9uk07b
내 성씨가 흔한 성씨였다면 차라리 이름을 불러줬을 것 같은데 그냥 다들 내 성씨만 잘 안다... 관심 좀 가지세요ㅠ 나는 님들 이름 다 아는데요...
이름없음 2022/11/30 17:36:33 ID : 2HA6i9uk07b
아니 무슨 몇십 몇백 명 있는 것도 아니고 열 명 남짓 있는데... 부서가 나눠진 것도 아니고 같은 공간에서 부대끼고 일하는데 이름 왜 몰라... 진짜 이해 안 간다 부를 일 없는 사이도 아니고
이름없음 2022/11/30 17:40:36 ID : 2HA6i9uk07b
서럽다 서러워... 내가 이해 못 하고 마음에 안 들어하면 어쩔거야? 걔들은 좆도 신경 안 써. 아 진짜 그만둘까
이름없음 2022/12/01 11:05:24 ID : dQr8062ILcK
조급해하지 말 걸 그랬다... 어딜 가나 별로 다를 것도 없었을 텐데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갈 걸 ㅠ 가까운 곳 공고 보니까 아쉽다
이름없음 2022/12/02 14:07:58 ID : A0mtzfcINBz
내가 흔들리고 있다... 에휴
이름없음 2022/12/04 20:31:36 ID : tAkpWrusqpe
모르겠다 나는... 그만두는 쪽으로 기울긴 했는데 그걸 언제로 정한담? 늦은 밤도 아닌데 일터에선 이 시간에도 잠이 오네 아 졸리다
이름없음 2022/12/05 05:21:10 ID : tAkpWrusqpe
아오 추워서 도저히 못 자겠다 시바 어디서 자야돼
이름없음 2022/12/05 05:23:14 ID : tAkpWrusqpe
롱패딩 입고 담요를 덮어도 추워서 깨는데 허어어 어디서 자요 나 자고 싶어...
이름없음 2022/12/05 05:26:42 ID : tAkpWrusqpe
탈의실에서 자려니까 추운 거 같은데 탈의실 나와서 자기는 민망하다. cctv에 다 찍히는데... 내가 얼마나 자는지 카메라에 찍히고 싶지 않아아
이름없음 2022/12/05 05:55:39 ID : tAkpWrusqpe
뭔 사각지대가 없냐... 모르겠다 그냥 cctv한테 보여주면서 자! 나 이제 너무 졸려...
이름없음 2022/12/05 07:19:15 ID : tAkpWrusqpe
다음엔 세탁실에서 잘까 거기가 제일 따뜻하던데... 최대한 숨어서 자나 대놓고 자나 어차피 cctv로 다 보이는데 걍 따뜻하게 자는 게 낫지 청소 아주머니 가시면 쓰레기 내다 버리고 아우 졸려 앉아서 또 자야지
이름없음 2022/12/05 08:24:54 ID : tAkpWrusqpe
ㅠ ㅠ 9시 전에 손님 올 것 같은데... 오지 마세요
이름없음 2022/12/05 08:29:55 ID : tAkpWrusqpe
안녕하세요 ㅜ 신뢰 안 가는 응대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요 접수 받기 싫어요
이름없음 2022/12/05 08:30:32 ID : tAkpWrusqpe
밑에 귀지 스프링 광고 보기 싫다... 면봉에 피 묻은 거 왜 보여줘 징그러워
이름없음 2022/12/05 08:53:39 ID : tAkpWrusqpe
언제 와~~~ 보셔야 할 환자가 있다고요 예약도 정시에 있더만... 젭알
이름없음 2022/12/05 11:51:03 ID : tAkpWrusqpe
진짜 춥다... 야간근무 하고 바로 여자친구 만나러 버스타고 기차타고 버스타는 여정. 피곤하진 않은데 멍하다. 머리 아파... 만나서 점심 먹고 난 여자친구 집 가서 자고
이름없음 2022/12/05 11:56:03 ID : tAkpWrusqpe
비행기 타고 여행 가고 싶다... 24살이 될 때까지 비행기를 한 번도 못 타봤는데, 즉흥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타 봤다. 친구를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해서 나 혼자서 비행기를 타게 됐고,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경험이었다. 누군가와 함께였다면 내 감정을 온전하게 느낄 수 없었을 테니까.
이름없음 2022/12/05 12:00:19 ID : tAkpWrusqpe
그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비행기를 탄 거였다. 하늘에 높게 떠 있는 것만으로도 펼쳐지는 풍경이 신비로운데 우주에 가면 대체 얼마나 많은 감정이 느껴질까? 우주에 큰 관심이 있지는 않았는데, 비행기를 타고 나서는 관심이 생겼다. 우주에 직접 가볼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건 어렵겠지
이름없음 2022/12/08 08:23:32 ID : 2JO5SHu004M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무 너무 졸려... 이불 밖이 추워서 20분째 못 일어나는 중... 큰일이다 빨리 씻어야 하는데
이름없음 2022/12/08 08:24:33 ID : 2JO5SHu004M
어제 늦게 잔 편은 아닌데... 7시간은 잤는데 더 졸리네
이름없음 2022/12/08 10:41:33 ID : 9dA4Za2k9ze
조때따 지각 각이다 나 버스는 평소대로 탄 거 같은데 아니었나
이름없음 2022/12/08 10:41:41 ID : 9dA4Za2k9ze
졸려...
이름없음 2022/12/09 10:48:25 ID : 4INBs9vDuk2
아 빡친다 안 늦는 게 맞는건데 버스 병신들때문에 온종일 기다리느라 늦네
이름없음 2022/12/09 10:51:32 ID : 4INBs9vDuk2
버스가 천천히 달리는 바람에 눈 앞에서 직통버스를 놓치고 돌아돌아 가는데 그 돌아가는 버스를 10분째 기다리는 상황 존나 열받는다
이름없음 2022/12/09 10:54:25 ID : 4INBs9vDuk2
대중교통 타는 시간은 50분이 안 되는데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70분은 걸리는 게 좆같다.
이름없음 2022/12/09 10:56:14 ID : 4INBs9vDuk2
늦잠 자고 늦게 나온 내가 1차적 잘못이긴 하지만 딱딱 맞게 버스가 왔으면 안 늦었을걸 씨발 손 시려서 타자 둔하게 쳐지는 거 좆같아
이름없음 2022/12/09 10:58:32 ID : 4INBs9vDuk2
씨발 근데 난 맞게 나왔다고 집 앞에서 버스 15분 기다린 걸 어쩌라고 15분 동안 버스가 한 대도 안 오는 게 말이 되냐?
이름없음 2022/12/09 10:59:53 ID : 4INBs9vDuk2
같은 노선으로 가는 버스면 엇갈려서 지나가도록 해야 하는데 이 븅신새끼들이 같이 줄지어서 다 지나간다. 걍 통합해 병신들아 그럴거면
이름없음 2022/12/09 11:09:27 ID : 4INBs9vDuk2
버스회사는 빡대갈들만 일하는 것이 분명하다. 좌석버스 입석 전면 금지시킨 것만 봐도. 입석은 하고 싶어서 하냐? 그거 안 타면 지각이니까 꾸역꾸역 타는거지. 걍 지들이 책임지는 일 생기는 게 싫어서 금지하는 거잖아? 누가 입석 타고 싶어서 금지 풀어달라고 이러는 줄 아나. 그럼 증차를 하시라고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출근하는데? 다른 교통수단으로 가던지 알아서 하란다 ㅋㅋ 그런 게 있으면 애초에 입석하면서까지 안 탔어요 병신들아 뭔 이것도 안해 저것도 안해 근데 책임은 지기 싫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
이름없음 2022/12/09 11:13:55 ID : 4INBs9vDuk2
아 빡쳐서 전 정류장에 내림 병신인가 더 지각하네
이름없음 2022/12/09 11:14:35 ID : 4INBs9vDuk2
그냥 그만두고싶네 장점도 없는데 시발 내가 왜 이렇게까지 다녀야하는지도 모르겠네
이름없음 2022/12/09 14:52:12 ID : 4INBs9vDuk2
으아아 진짜 이러면 안 되는데... 욕으로 더럽혀진 스레
이름없음 2022/12/11 22:12:24 ID : RzXtilyIGqY
껌 씹고 싶다 일단은 양치를 하자
이름없음 2022/12/11 22:33:08 ID : RzXtilyIGqY
오늘은 인공눈물이 없으니까 하드렌즈 오래 끼지 말아야지... 1시 전에 자러 간닷
이름없음 2022/12/12 08:22:19 ID : RzXtilyIGqY
잠들기 어려웠고 계속 깼지만 마지막 40분정도는 진짜 잘 잤다... 숙면 그 자체
이름없음 2022/12/12 08:23:07 ID : RzXtilyIGqY
40분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그 전에 손님 오시면 난감하니까 오지 마세요
이름없음 2022/12/12 16:34:12 ID : 2JO5SHu004M
소라해나 넘 재밌어 길지 않아서 정주행 부담도 없고... 본편 볼때마다 가슴이 저릿저릿 눈물이 줄줄 아영재인 외전도 너무 좋다
이름없음 2022/12/12 16:35:46 ID : 2JO5SHu004M
내일은 거의 한달 전에 계획했었던 미용실 가는 날~ 인기가 좋은 미용실이라 거의 3주 전에 예약했다... 염색도 하고~ 힐링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이름없음 2022/12/12 16:40:06 ID : 2JO5SHu004M
하 난 여자친구 말고는 약속도 거의 없는데 연말이라고 이렇게 지출이 많네... 여기다 친구 약속까지 자주 있으면~ 진짜 어마어마하겠군
이름없음 2022/12/12 16:40:39 ID : 2JO5SHu004M
내일 근데 하드렌즈를 끼고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후우움...
이름없음 2022/12/21 22:12:37 ID : 0nyK5hy0nBh
그게 벌써 9년 전 이야기라는 게 안 믿긴다. 심지어 곧 10년 되잖아 근데 난 아직도 엊그제 일 같이 무섭고 힘든 걸까
이름없음 2022/12/25 21:03:51 ID : nu5WlvjArAm
하아 우울... 저도 모르겠어요 나 뭐 해 먹고 살지? 이렇게 계속 붕 떠도 되는걸까 뒤늦은 방황이라도 하는거니
이름없음 2022/12/30 11:18:30 ID : k3xA7z81dCm
진짜 너어무 피곤하고 졸리고 오히려 널널해서 더 피곤한건가 내가 컨디션 조절을 못하나봐... 하지만 래프트가 너무 재밌는걸요
이름없음 2022/12/30 11:20:37 ID : k3xA7z81dCm
최신 근황! 동물병원 그만둔다. 이제 나는 뭘 해야 하나
이름없음 2022/12/30 11:21:45 ID : k3xA7z81dCm
주 4일 오후 근무도 이렇게 풀어져서는 졸려 죽겠는데... 주 5일 오전 근무는 어떻게 하지...? 그게 일반적인 근무 형태인데
이름없음 2023/10/18 02:11:36 ID : si3zRA3Qnwl
이번에도 오랜만이야. 오늘은 불안함 때문에 잘 수가 없어서 털어놓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여길 다시 쓸까 고민하다 쓰기로 했어. 오랫동안 아무것도 쓰지 않았지만 항상 내 인터넷 탭에 두고 늘 기억하고 있었거든. 정말 떠올리는 것도 싫지만 남겨두면 미래의 나에게 위로가 되겠지?
◆K1vbbdzWktt 2023/10/18 02:12:21 ID : si3zRA3Qnwl
그동안 핸드폰도 바꾸고 공유기도 바꿔서 나한테 별이 안 붙네...
◆K1vbbdzWktt 2023/10/18 02:14:21 ID : si3zRA3Qnwl
그래도 예전 인코를 기억하고 있어서 다행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키우고 있는 햄스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거야. 엊그제 밥을 거의 먹질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밥이 그대로인 걸 보고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
◆K1vbbdzWktt 2023/10/18 02:17:28 ID : si3zRA3Qnwl
장에 가스가 차서 좋지 않다고 했어. 아직까지는 심각한 건 아니지만 여기서 호전되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엄청 높다더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이유식도 조금, 익스도 불려서 조금 먹였고 약도 먹였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했는데 그냥 너무 절망감만 들고 눈물만 나.
◆K1vbbdzWktt 2023/10/18 02:19:30 ID : si3zRA3Qnwl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주 활발했는데 지금은 힘도 없고 계속 자려고만 해서 너무 불안해. 3일 전에 활동량이 줄었다고 생각했을 때 병원에 갔으면 이렇게까진 안 됐을까?
◆K1vbbdzWktt 2023/10/18 02:22:54 ID : si3zRA3Qnwl
일어나면 벌써 떠났을까봐... 계속 들여다보게 돼. 혹시나 스트레스가 될까 숨 쉬는지만 조용히 확인하는데 그 순간이 너무 무서워. 이렇게 들여다보다 정말 숨을 안 쉰다는 걸 확인하면 어떡하지?
◆K1vbbdzWktt 2023/10/18 02:25:01 ID : si3zRA3Qnwl
원인을 확실히 모르겠어서 답답하기만 해. 너무 고독하고 두렵다. 오늘 밤이 회복의 밤이 됐으면 좋겠어 뭐든 먹어줘 제발
◆K1vbbdzWktt 2023/10/18 02:29:41 ID : si3zRA3Qnwl
내일 일정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이 불안함을 누르고 자 봐야지... 아직 2년도 살지 않았는데 내가 뭘 잘못한 걸까... 우리 햄스터가 잘 이겨내서 좋은 소식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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