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아프리카 소설인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 내가 읽은 스릴러 중에서 5위 안에 드는 것 같아. 연애가 끝나면 남자를 죽이는 여동생과 대신 시체를 처리하는 간호사 언니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같아

앨리스 죽이기 - 고바야시 야스미 뭐, 워낙 유명한 소설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반전 때문이라고 해야하나. 반전에 반전? 사실 읽은 지 오래돼서 뒷 부분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것도 내가 읽은 스릴러 중 5위 안에 들어갈 듯 해. 그만큼 재미있게 읽었고 요즘 또 읽는 중이야.

보기왕이 온다 - 사와무라 이치

점점 글이 짧아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사실 추천하는 걸 까먹을 뻔 했어,,,

>>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릴러 일본 문학이야 괴물 요괴 이런 거에 관심있으면 대추천

아,,,어제,,,까먹었네 카피캣 - 알렉스 레이크

백산의 연인 - 우봉규

변신 - 프란츠 카프카

>>10 헐 변신 학교에서 추천도서라 읽었던 거 기억난다... 허무해서 기억에 남음...

>>11 허무하긴하지 작가가 모든 해석을 거부해서 더 기억나는 것 같아 정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방향으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작품이야

클라라 죽이기 - 고바야시 야스미

>>3 >>13 -죽이기 시리즈 중에서 팅커벨 죽이기 나왔어!!!! 너무 재밌음 젭알 읽어줘ㅠㅠㅠㅠㅠㅠ

>>14 응 알아!! 그거 읽으려고 앨리스 죽이기부터 다시 읽고 있어!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구나. 나 첫 장 보고 아 이건 백퍼 재미있을 각이다 이 생각해서 아직 안 읽고 아껴둠

게으름 뱅이 등장

괴담의 테이프 - 미쓰다 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