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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6 20:13:04 ID : Hu1eK46pcJO
우선 제일 심했던거 말하자면 나-나 학교에서 애들이 괴롭혀 ???-이나라 애들이 뭘 괴롭혀~ 다 순한데~ 말이 안통하니까 말을 안거는걸 니가 착각하는거겠지~ 참고로 애들 때리지만 않았지 내귀에 소리지르고 비웃고 의자치고 만든거 버려버리고 패드립치고 가관이였다.
이름없음 2018/01/06 20:14:14 ID : fasi2k8rzgi
와..
이름없음 2018/01/06 20:19:37 ID : Hu1eK46pcJO
그거 말하려고만 하면 응~ 아니야~ 하면서 무시해놓고 1년이 지난 지금 내가 따당한건 아냐니까 또 옛날얘기 한다면서 욕하고 소리지름. 오늘은 또 응~ 그래~ 니 말따위 들리지 않아~ 니가 아무리 떠들어도 내생각은 안바뀐단다~ 열심히 짖어~ 이러신다.
이름없음 2018/01/06 20:21:54 ID : Hu1eK46pcJO
제일 많이하는 말이 레주는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지...? 이러고 가끔은 아예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도 난 사라질거니까 걱정마!!! 라고 욕하신다.
이름없음 2018/01/06 20:28:17 ID : Hu1eK46pcJO
더 웃긴건 난 그렇게까지 말을 안듣거나 괴롭힌적이 없다. 오히려 할머니나 삼촌이 까대면 욕쳐먹어가면서 쉴드치고 돈 빌려달라 그러면 바로 빌려드리고 안갚아도 그러려니 했다. 근데 님이야말로 왜 자구 날 괴롭힐까
이름없음 2018/01/06 20:32:42 ID : Hu1eK46pcJO
와 이거 아무한테도 말한적 없는건데 이케 다 말하니 짜릿한걸?? 한김에 삼촌 술만 먹으면 개되서 진상부리신다. 나한테는 한따까리 뜨자면서 내 배 칼로 쑤신다고 하시는걸? 근데 삼촌 알콜중독이라 술 맨날마심=맨날 소리지름 이런 개ㅡ
이름없음 2018/01/06 20:40:57 ID : Hu1eK46pcJO
근데 여러분 이거 알아요!? 나 올해로 15살이에요!! 지금 15살한테 10만원을 내놓으라고 눈치주고 있어요!! 48살이 15살한테 한따까리 하자고 그래요!! 나보고 울지도 말고 화내지도 말고 자기가 젤 힘드니까 닥치고 듣기나 하래요!!! 무조건 이해하래요!!! 찌바 애매하게 ㅈ같아서 어디 말하지도 못하겠어!!! 엄마한테는 힘들다의 ㅎ도 말하지 말래!! 뭐??? 엄마가 힘들까봐?? 그런사람이 삼촌이 나랑 내동생 학교 알아보라고 준 돈으로 여자랑 술마셧어요!?!?
이름없음 2018/01/06 20:54:39 ID : Hu1eK46pcJO
지금 다 준비해놨다고 억지로 해외에 끌고오고는 7개월동안 불법으로 학교 안보내면서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숙성시키고!! 아니 그러게 한국에서 좀더 준비되면 가자고 그렇게 말리는거 씹어먹고 끌고오더니!!! 한다는게 술먹고 삼촌이랑 쌍욕하면서 싸우고 할머니는 울고 동생도 울고 난 달래고 말리고 치우고!!! 무슨 3년째 그러고 있어!!! 고맙습니다 댁들 말리느라 살빠졌네요!!! 다이어트를 아주 강제로 시켜주시네!!!
이름없음 2018/01/06 21:04:16 ID : pVbu9s5U0nv
헐... 저게 인간이냐..
이름없음 2018/01/06 21:23:00 ID : PfRDxWmNArv
이건 그냥 아동학대잖아.... 3년이면 12살이었을테니... 심하다..
이름없음 2018/01/07 13:01:55 ID : Hu1eK46pcJO
ㅎ....ㅎㅎ... 지금은 저러는 횟수가 줄었다는거에 감사해야지 뭐... 학교는 1년 6개월 정도 다니다가 중1 일학기 시작하자마자 학비안내서 짤림. 주위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한테 잘해드려... 많이 힘드실거야... 이러는데 진실을 아는 나는 들을때마다 속터진다.
이름없음 2018/01/07 13:03:02 ID : Hu1eK46pcJO
아빠가 아니라!! 5년동안 아빠 빚 갚은 삼촌이 힘드시겠지!!!아아아악!!!
이름없음 2018/01/08 17:19:10 ID : RCrzf9ikpO0
와..저게 집안이냐 ㄷㄷ 내가 아는 사람하고 스레주하고 상황이 거의 비슷하네..힘내! 유입 미안해
이름없음 2018/01/09 16:18:16 ID : TTRBdPdyK4Y
삼촌은 무슨 그냥 음식폐기물이네 사료로 던져줘라
이름없음 2018/01/10 09:40:33 ID : JVbvh9cnzVe
헐 저게 애한테 할짓이야;;
이름없음 2018/01/10 14:13:36 ID : Hu1eK46pcJO
엄마한테 얘기했어. 전부 다는 아니여도 대충 상황은 알정도로. 솔직히 엄마도 무섭고 3년동안 떨어져서 살다보니 좀 어색하긴 해도, 엄마는 아빠에 비해 더 날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엄마가 '어느집이나 누구나 다 힘들고 말하지만 않을 뿐이지 다 들여다보면 비슷비슷 할꺼야' 라고 하시더라.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대답듣고 뭔가 실망한건지 섭섭한건지 알수없는 감정이 들고, 그냥 좀, 이상해 기분이
이름없음 2018/01/10 17:32:13 ID : KY8o6qjiqkp
비슷비슷하다니... 되게 심각한 편인데
이름없음 2018/01/11 10:02:15 ID : Hu1eK46pcJO
하... 아빠 진짜. 내가 가끔 진짜 화나는데 풀대가 없으면 내 몸에다가 풀거든, 벅벅 긁어서. 근데 아빠가 그건 또 언제 안건지 팔에 상처만들고는 와서 '니가 자꾸 긁어서 아빠도 긁었다' 라고 하시더라. 지금 나랑 싸우자는건가
이름없음 2018/01/11 10:03:07 ID : Hu1eK46pcJO
으아니 인코 틀렸오
이름없음 2018/01/11 11:26:12 ID : pVbu9s5U0nv
아니 그걸 말이라고 하나.. 어이없다 진짜. 팔에 상처 하나 만들고 "네가 하길래 나도 했어^^"가 먹힐 줄 아는 건가? 자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 건데.
이름없음 2018/01/11 15:06:25 ID : Hu1eK46pcJO
진짜 나는 그래도 좀 나이 먹었으니까 괜찮은데 내동생 어카냐. 이제 12살이고 불똥튀는건 내가 막아도 애 정서교육에 안좋다고 싸울때 목소리 낮춰달라 한마디만 해도 나한테 쌍욕하고 죽인다 어쩐다 아주 죽이지 그러냐 시발년아 어쩌구 저쩌구 깽판치는데. 서로 니가 더 애 교육에 안좋다 싸우는데 내눈에는 다 똑같아.
이름없음 2018/01/11 15:07:09 ID : Hu1eK46pcJO
와.... 진짜. 쓰고나니까 진심 가출하고 싶네
이름없음 2018/01/11 16:54:15 ID : e5amk3CqnQl
읽고 나니...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냐...미친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1/12 12:40:18 ID : U7vDtg0lfU7
너 어떻게 살았어?
이름없음 2018/01/12 15:00:06 ID : Hu1eK46pcJO
예전에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너 그렇게 힘든거 아니라고, 이나라에선 흔한거라고 그러길래 아 다 이런거구나, 하고 살다가 최근에 우리집에 조금 심한편이란걸 깨달았다.
이름없음 2018/01/13 15:58:28 ID : yY1bhbCruq5
오 시발 주여. 삼촌 또 술먹고 소리지르면서 아빠 욕하고 할머니는 화장실에서 통곡하시더니 나보고 나가자고 하신다. 결국 동생이랑 셋이 나왔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왜이러냐 또.
이름없음 2018/01/13 15:59:01 ID : yY1bhbCruq5
뭐야 비번 틀렸나 왜이래
이름없음 2018/01/13 15:59:38 ID : yY1bhbCruq5
아 몰라, 무튼 나 스레주 맞으니가
이름없음 2018/01/14 18:39:27 ID : Hu1eK46pcJO
대체 폰 깨먹은건 내가아니라 동생이고 동생이 아니라 내가 혼나는게 어이없다고 말한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물건은 왜 던지는거고 소리는 왜지르고 욕은 왜하는데요 아저씨. 좀 술처먹었으면 곱게 쳐자라고 거 여러사람 피곤하게하네.
이름없음 2018/01/14 18:46:04 ID : Hu1eK46pcJO
하 시발 개빡돈다. 진심 그냥 저대로 술퍼먹다 뒤지면 좋겠어. 자기 섭섭한건 꼭 풀어야겠고, 나 섭섭한건 알바아니고. 지금 일난것도 다아 내탓이고. 그렇죠?? 그렇지???
이름없음 2018/01/14 18:51:12 ID : Hu1eK46pcJO
뭐랬더라 너 아니였으면 이고생 하지도 않았어였나 하여튼 다들 아빠가 저지른거 처리하다 짜증나면 나한테 풀지 아주. 차라리 아빠한테 그지랄 하던가 왜 나한테 지랄이야. 그리고 나중에 그소리 하면 뭐??? 자기가 언제 그랬어?? 아주 지만 술처먹고 잊으면 다지??? 어우 나도 좀 주지그래요??? 왜 니들이 그러잖아 술먹고 그래서 나한테 기억 안나면 안그런거다!!
이름없음 2018/01/14 18:58:19 ID : Hu1eK46pcJ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이걸로 한시간 이상 꽁해있으면 지랄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뭐요?? 생각이 없어서 금방 잊어??? 동생아, 니가 존나 어려서 힘든티를 못내니까 웃는거잖아 시발. 속으로는 존나 살기싫은데 죽지도 못하고 막상 죽음 다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나마 좋은기억 생각나서 죽기 싫어지고 짜증난다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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