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초등학교 1학년때가 2010년대였는데 그때 체벌한 선생님계셨음 같은반이었으면 기억할수도 있어 남자애는 그냥 좀 선넘게 말안듣고 장난 많이 친다고 엉덩이를 자로 진짜 뽝소리나도록 인정사정없이 때려서 걔 완전 충격먹고 성격 소극적으로 변했음 그거땜에 왕따도 당했다 카던데 여자애 두명 때린 전과도 있는데 한명은 발표할때 목소리 작다고, 한명은 밥 늦게 먹는다고 자로 뽝소리나게 여러번 때림 덕분에 한명은 말 필요할때(발표 등)말곤 안하고 마이크를 대야 속닥거리는정도로 그냥 말을 아예 안하려그러고 여자애는 허겁지겁 먹다가 체하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전학가서 어떤진 모르지만 잘지냈으면 좋겠다

난 한 선생한테 진짜 여러 갈굼 당해서 여러번 나눠 쓸게 일단 제일 기억나는건 나한테 너 화장하는거 보면 정신에 문제 있는애 같다. 집안에 문제있냐 너진짜 문제있다 면서 부모님 사인 받아오라고 무슨 종이를 줬는데 그거 보니까 정신과 상담 추천서. 꼭 사인받아오라고 ㅈㄹ하는거 들고나가서 그대로 화장실 변기통에 찢어버림 그거 엄마한테 말하니까 빡쳐서 엄마랑 선생이랑 전화로 싸우는데 선생 하는 말이 그러게 자식교육 좀 잘하지 그랬어요. 얘 그냥 짜증나니까 선도부 열게요 이러고 화장으로 선도부감 매일 아침마다 교무실로 불러서 화장검사 나만하고 조금이라도 했으면 물티슈로 개빡빡 지워버림+벌점+쉬는시간마다 교무실앞에서 화장했습니다 플랜카드 목에 걸고 교무실 앞에 무릎꿇고 있기

지금 담임..ㄹㅇ 차별쩜

나 고2때 담임 ㅋㅋㅋㅋㅋ 걔땜에 정신과 다니고있고 이제 다닌지 3년되는듯 진짜 애들보는앞에서 꼽존나줬음 ㅠㅠ 애들차별도겁나하고 진짜너무싫어그때생각하기도싫어...

작년 담임 ㅅㅂ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학 첫날 첫 출석 부를 때부터 나보고 갑자기 웃으래서 웃었더니 출석 다 부르고 나서 웃을 때 이상한 애들이 있고 자연스러운 애들이 있는데~어쩌고 하는데 빼박 나 저격 아니냐고 안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표정지적 존나 많이 들어서 첫인상부터 곱창났었어 그 다음에 상담할 때도 표정 얘기 들먹거리고 ㅋㅋ 쌤이라 부르기도 싫네 그 새끼가 타 지방에서 와서 그런가 억양이나 말투가 좀 화내는 것처럼 들리는 말씨였는데(사투리권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닌 거 알아) 그거 때문에 별 거 아닌 거에도 ㅈㄴ 갈굼 받는 기분 들어서 울었고...우는 와중에 나보고 웃으면 기분 좋아진다고 웃어보라는거 존나 싸패같았어 존나 개저새끼같은게 별 시비같이 들리는 장난 칠 때 아이 쌤~하면서 받아주는 여자애들은 ㅈㄴ 좋아해 ㅋㅋ 안 그래도 작년에 반배정 개망해서 적당히 친한 애는 있는데 같이 다닐 정도로 친한 애는 없는...그런 상태여서 혼자 다녔었단 말이야 근데 반에서 웃는 모습을 볼 수가 없고 반 급우들과 어울리지 않음 이런 말은 성적표 가정통신문에다 써놓음 성적도 누구는 평균 올랐는데 누구는 몇 점이나 떨어졌다~이런 애들은 공부에 관심이 없는 거다 하면서 애들한테 대놓고 말하더니 알고보니 성적 떨어진 걔가 나였음 ㅋㅋ 다시 생각해도 빡친다 십새끼 존나 싸가지 없어~ㅋㅋ 지금은 반배정 잘 되고 쌤 잘 만나고 어떻게 성적도 좀 올라서 잘 지내고 있는데 이새끼 3학년 부장으로 올라와서 계속 마주쳐 ㅋㅋ 딴 쌤들은 마주칠 때 인사 안 하고 지나가도 별 말 안 하는데 이새끼는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해야지 하면서 아침부터 별 지랄을 다하더라 뭐 어른같아야 어른 대접을 해주지 웃기지도 않아 시발 급발진해서 내 레스 엄청 길어진 것 같은데 미안...😅

나 초6 때 담임. 2학년 후반에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왔는데 3학년부터 전교에서 왕따 당하고 애들이 문도 안 열어주고 하는데 그거 다른 쌤들도 다 방치하다가 6학년때 애들이 말은 안 들으니까 담임이 일반애들 벌로 나랑 짝궁하기를 시켰어. 아빠가 외국에 계셔. 중산층인데 외국에 있는 사람은 제외하고 그때가 좀 어렸을 때라 집 수입이 아빠가 3~450정도 벌고 엄마가 250 정도밖에 못 벌었어 지금은 거의 월천인디.... 근데 나라에서 증을 떼준 걸 보면 4가족이 250으로 살고 있다고 나오니까 아빠도 없다고 쯔쯔 어찌고 하면서 애들 앞에서 꼽주고 열심히 본 시험도 애들이 나를 싫어해서 레더가 지 시험지 봤다고 구라 쳤는데 답이 거의 다 다르고 내가 더 많이 맞췄는데도 커닝했다는 말에 재시험 기회도 안 주고 0점 처리에 앞에서 시험지 찢었었음. 뺨도 맞았고 그리고 엎드러뻗쳐서 30cm 자로 존나 처맞음. 수학여행 때 교장, 교감 눈에 띄니까 갑자기 잘해주고 옛날부터 장이 안 좋아서 어느 날 위염으로 화장실 좀 왔다 갔다 했는데 애가 벌써부터 발랑 까져서 임신했냐고 했었었음.. 물건이 사라지면 나부터 의심하고 존나 불러서 지랄했는데 씨발 잘 살아있나 그러면 가서 찔러버릴꺼야ㅑ

중1때 담임년.. 여중이였는데 지 짜증날땐 수업안하고 자습하라하고 쌍욕하고 애들끼리 눈치보면 미친년들이 왜 지들끼리 얘기하냐고 소리 빽빽지르고ㅋㅋ지 기분좋을땐 기분 안좋아보이는애나 걍 아무애나 콕찝어서 얼굴이 왜그러냐고 생리하냐 이지랄 .. 수업도 존나 못하고 딴반쌤한테 우리 뒷담까고.. 심지어 얼평 몸평 이런것도 존나함 ㅋㅋㅋㅋㅋㅋ 넌 화장좀 해야겠다 성형좀 해야겠다 살좀빼라 애가 학생때부터 뚱뚱하면 크면 어쩔려고그러냐.. 젤 놀라운건 중1담임새끼가 여자엿다는 사실~~ 근데 다른반애들한테도 이럼 ㅋㅋㅋㅋ ㄹㅇ 쪽팔려 죽을뻔..

지 기분나쁠때 아무이유도 없이 갑자기 교무실불러서 옷이나 화장 별같잖은 이유로 대가리 때림 일주일에 이틀은 머리 맞은듯 생기부에 진로 난 분명 내 꿈 적었는데 나중에 보니깐 공장직원 되있었음 다행히 다음 학년 담임이 바꿔줬음)

나 초6때 영어 선생.. 6학년 끝물이라고 영어시간에 자유시간을 주길래 조용히 앉아서 노트에 그림 그리고 친구랑 잡담도 하고 있었는데 잡담하고 그림 그린다고 내 그람 들고가서 눈 앞에서 찢고 이게 그림이냐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날 펑펑 울었었지...그날 그 말이 너무 상처였어서 어떻게든 잘 그렸다고 칭찬 받을려고 정말 미친듯이 그림 그리다가 지금은 다 허무해져서 그림 때려쳤어 아마 그날 들은 말만 아니였으면 지금까지 그림 그리고 있었을거같아서 아쉽네

걍 지금 모교에 있는 몇몇 선생들; 특히 교감 시발년

나 초5담임 진짜 다같이 떠드는데 나한테만 뭐라함 심지어 난 웃기만 했는데 그래서 너무 어이가없어서 표정 좀 뚱하게 있었더니 왜 뚱하게 있냐고 존나 뭐라하고 지 빡치면 의자 던지고 미친놈이었지,,,

초딩 때 얼굴 비교한 선생. 니 얼굴은 못났네~ 이렇게 말했는데 잊혀지지가 않는다.. 휴

초 6때 담임.. 그 쌤이 뭐 말하려는데 옆에 친구가 나한테 물어봐서 얘기해줬더니 니가 얘기하라면서 급발진;;

나 고2 때 병 생겨서 나한테 너무 큰 병이라 친한 친구들한테만 말했는데 담임쌤이 나 병 생겼다고 다른 친구들한테 말하심 이렇게 적으니 별거 아닌 것 같네,,

할머니가 건강이 많이 안 좋으셔서 오늘내일 하셔서 어느날 부모님 두분다 병원 내려가있고 부모님이 오늘 학교 갔다가 중간에 연락오면 조퇴하고 바로 데리러 오겠다했었음 물론 담임도 그걸 알고 있었고 근데 아침에 학교가자마자 담임이 불러서 너 이제 화장걸리면 눈썹밀어버린다고했지 너어제 걸렸으니까 눈썹민다면서 눈썹칼 꺼내는거 그래서 내가 울면서 아침에 엄마ㅜ전화받으셧으면 알텐데 오늘 장례식장 가야될 수 도 있다고 거기에 어떻게 눈썹을 밀고 가냐 나중에 학교돌아와서 밀겠다고 빌었는데 담임 하는말이 이럴거ㅜ알았으면 니가 어제 걸리질 말았어야지 이런 상황에 화장하고오는 니가 제정신인거같냐 이러면서 눈썹 밀어버리고 그날 3교시쯤에 연락받고 장례치름

초딩때 담임.... 내가 일본쪽 피가 섞였는데 그거 잘 알면서도 매일 대놓고 일본 욕함ㅎ 일본이 잘못한거 맞고 선생님이 나이가 좀 있는 분이셔서 좀 참고 있었는데 어느날 일기를 일본의 망언에 대해 써오라고 하셔서 울어버렸어.... ㅠㅠ 그런데 일기 주제를 완전히 바꾸는 게 아니라 나한테만 그 주제로 안써도 된다고 했어... 진짜 서러웠다ㅠㅠㅠ

>>16 이건 진짜 너무했다 욕나오넹

나 >>5 레스준데 추가할게 거기에 +내 고닥교 생기부 이학생은 반성할줄도모른다고 써놓고 친구없어서 딴반애들이랑 논다고써놓음 진짜..진짜싫어 이미 몇년도 더 지났지만 그때만생각하면 공황장애와 내 바로 앞에서서 빽 소리지른거하고, 애들 다 다니는 복도에서 꼽 겁나줬어...ㅠㅠ

>>19 아니 어떻게 생기부에 그런말을써?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작년 담임.... 나랑 사이 안좋아지고 관계 좆창난 애들 있었는데 억지로 손잡고 포옹하게 하면서 억지로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게 시킴... 역겨웠음... 그걸로 더 멀어짐

나 초4때 담임 레전드였음ㅋㅋㅋ 정년퇴임 몇달도 안남았다고 내가 학교에서 밥먹다가 어금니가 빠져서 당황해서 선생님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럼ㅋㅋㅋㅋ 아니 ㅅㅂ 초4가 어느정도 큰 나이라 해도 어금니빠져서 당황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게 말이 돼냐ㅋㅋㅋ 그리고 수업시간에 책읽는단 이유로 되게 조용한 성격이던 여자애 하나 수업시간에 붙잡고 지목하면서 성질내서 걔 울게만든적도 있음. 초4 애들한테 왠 정치얘기도하고... 고3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ㄹㅈㄷ였음. 그래놓고 난 이미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사가서 전학갔는데ㅋㅋㅋ 반 반장한테 나한테 문자하라 시켰는지 반장한테 갑자기 선생님 정년퇴임했다고 문자오더라.

난 초6때 담임. 담임이 세분이셨는데 첨에 쌤은 애들 편애하고 애들 때려서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담임쌤 바뀌심. 그 다음쌤들은 괜찮았고 여름에 그 쌤이 애들한테 아이스크림 사주신다고 나랑 내친구한테 카드 주시면서 나갔다 오라고 하셨었어. 우리 학교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었는데, 누구는 콘 주고 누구는 쭈쭈바 주고 누구는 하드 주면 안되잖아. 그래서 빠삐코로 통일하려고 했는데 세븐일레븐에 없는거야. 그래서 다른곳 두곳도 다녀왔어. 근데 결국엔 한개인가가 모자라서 뽕따로 메꿨는데 그게 1+1이어서 한개가 더 생겼었어. 솔직히 내 친구도 나도 우리 둘중에 하나한테 남은거 주시거나 쌤이 가지고 계실줄 알았어. 왜냐면 우리는 땡볕에서 빨빨빨 돌아다니고 개고생했잖아 그 더운날에... 근데 선생님이 남은거 하나를 다른 남자애한테 주는거야 원래 전부터 그 남자애를 편애하긴 하셨는데 대놓고 그렇게 줘버리니까 우린 뭐가되나 싶고 그랬다. 그리고 졸업하고나서 학원 가려고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 그 쌤 만나서 개당황했음. 나 졸업하고 난 뒤에 다시 오신거같더라고.

중2때 담임 ㄹㅇ ㄹㄱㄴ였어 나 이쌤때문에 가뜩이나 예민한시기에 두배로 힘들었었음 국어쌤이고 담임이였는데 진짜 이 쌤 좆같아서 다른중학교까지 소문날정도로 좆같았었음... 근데 중2때시발내담임이된거야 ㄹㅇ아니 개학하는 첫날인데 청소당번이였거든? 남아서 대걸레에서 투명한물 나올때까지 계속 걸레빨게하고 1시간인가 청소시킴.., 이 쌤 수업시간에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무조건 교복만 입어야하고 창문열고 환기시켜야함. 한겨울에 교복마이만입고 창문열고 공부한다고 생각해봐... 정작 쌤은 ㅆㅂ 따뜻하게입고있음 개꼴받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명이 잘못하면 전부 방관했다고 단체로 혼나서 종례 늦어지는건 일수였고 틴트나 화장이나눈썹이나 노세범이랑 선크림 미백효과있는것도 못쓰게하고 걸리면 2500자 깜지 바르고성실한학교생활을하겠습니다 이거 존나써야함 그래서 중2때 볼펜 존나금방달았었음 체육대회때 반티도 못마추고 쌩얼로 축제한거 너무 슬펐어... 그리고 우리 체육대회때 에어로빅이란걸 했는데 이거 진짜 학교남아서 몇시간씩 깜깜해질때까지 연습하고 나 무릎에 멍까지나게 연습시켰었음 ㅋㅋㅋㅋㅋ 근데상못탐 담임울음 ㅋㅋㅋㅋ 개웃김 공포게임할때 뒤에 귀신쫒아오는 그 감각 알지,,? 그 감각에 긴장한상태로 아침부터 학교끝날때까지 생활하는거야... 정말 죽고싶었어... 난 심장안좋아서 담임시간에만 어 심장이 아파영 하고 보건실가서 잠ㅋㅋㅋㅋ 이때 정말 힘들고 죽고싶었는데... 담임이 맨날 우리같은애들은 첨본다고 너무 싫다고 맨날그랬었고 너네선배들은안그랬다 하면서 ㅋㅋㅋㅋ 이쌤 결혼했는데 결혼한시점으로 작년제자들은 안부르고 제작년제자들만 불렀더라... 그럴만하긴한데정말좆같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