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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진짜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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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내가 알려줄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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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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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줄곧 널 사랑했어
51020
그리고 여전히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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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마음은 평생토록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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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만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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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화내지 말고 날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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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입맞춤 하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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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알아서 생각해
여기서 번호랑 알아서 생각해만 써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공개하고 올렸는데 걔가 546(내가 졌다) 이렇게 댓글 달았어 걔는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거든?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고백을 해도 똑바로 대답도 안하고 어중간해서 뭘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 난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썸도 아니고 공개적 짝사랑이라 .. 그냥 친구처럼 돌아갈까
이름없음2020/10/09 07:05:36ID : rtjwINyZh9i
? 친구로 돌아가긴 힘들듯 보이는걸..
이름없음2020/10/12 01:35:40ID : zXvxBhy5e1v
작성자인데 아닠 진짜 저래놓고 멀쩡히 친구로 돌아 갈 수 있을거 같아... 쟨 걍 몇번을 말해도 결정 할 생각이 없는듯
이름없음2020/10/12 01:58:02ID : Ao2LfcJQmmo
헐 확답을 내줘야 포기하던가 아님 더 뭘 하던가 하지 너무한다..
이름없음2020/10/12 02:04:31ID : zXvxBhy5e1v
그래서 공개적 짝사랑 계속 밀고 있다가 너무 어중간 해서 그런데 대답을 유도 해야 할까..? 아님 좀더 차근 차근 알아가야 할까
이름없음2020/10/12 02:29:21ID : Ao2LfcJQmmo
가능성있으면 (넌 연애하고싶은 마음있어? 동성은 어케 생각하니? ) 요런 질문들 해보고 정말 아 이건 가능성 있다싶으면 차근차근 알아가고 안되면 포기해야지.. 확답을 안해주는데 이유가 있을걱라고 생각하는데 음.. 아니면 '넌 내가 좋아하는게 혹시 부담스러울까? 내가 고백한거 기억해줄지 모르겠는데 난 너가 확답을 해줬으면 좋겠어' 이런식....ㅋㅋㅋㅋㅋㅌㅋ도움이 많이 안돼서 미안하다.. 아무튼 용기를 가져봐!!
이름없음2020/10/12 03:15:00ID : zXvxBhy5e1v
웅 고마워 ㅠㅠ 하 나는 시간 많이 주고 천천히 해도 어느정도는 괜찮으니까 내년까지 열심히 알아가고 가까워져서 다시 생각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