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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10/11 19:02:01 ID : HCrzbvjs8qj
스레주 혼자 꾼 꿈 푸는 스레는 많은데 모두가 각자의 꿈을 쓰는 건 없더라고 나는 초콜릿 공장이 아니라 웬 이상한 세계의 주인이 되어 있는 윌리 웡카의 지팡이가 된 꿈인데 소설 자체가 어두워서 그런가 그 세계도 썩 정상적인 곳은 아니었다는 게 떠올라
이름없음 2020/10/11 20:21:10 ID : O5Wkk67ze2F
계속 다른방법으로 죽는꿈..
이름없음 2020/10/11 21:21:22 ID : qpgqmE66lAY
온몸이 갈기갈기찢겨지는 꿈 +사람들이 다 자살하고 있던 꿈
이름없음 2020/10/11 21:22:54 ID : Za9By1u2k3w
어떤 사람한테 계속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은 꿈. 오ㅑㄴ지 몰라도 나는 그 상황을 극혐했던 것 같은데 상대는 목소리가 하이톤에 떨리고있었음. 으;
이름없음 2020/10/11 21:24:48 ID : msqrBupVdSJ
태어나서 처음 몽중몽 꿔봄 꿈속 꿈에서 깻는데 내마음대로 다시 꿈을깨고 나왓는데 꿈이고 그 꿈에서 꿈을깨고 깨고 깨고 반복 한20번정도?
이름없음 2020/10/11 21:26:40 ID : vDtjs1cnDy7
좀 더러운데 오늘 꿨던 꿈이거든?ㅋㅋㅋ 배꼽에서 뭔가 줄 같은 게 계속 나왔어. 줄은 아니고 주황빛이 도는 누런색인데 살짝 시리얼 눅눅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질감 그 느낌의 줄이 계속 나오더라.....................................
이름없음 2020/10/11 21:28:50 ID : bBcGpWrzcNt
꿈에 어떤 남자랑 언니가 나왔는데 언니가 그 남자를 좋아하고 그 남자는 나를 좋아했음 그래서 언니가 날 아니꼬와하고 띠껍게 대해서 언니한테 내가 분위기 뭐같지 만들지 말라고 화냈는데 갑자기 언니가 입이 옆으로 찢어지면서 개소름끼치게 뭐라고 했는데 그때 심장 펑 하면서 깸.....
이름없음 2020/10/11 21:36:36 ID : 4Gttg1xBfgm
어떤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데 그 사람이 선 넘는 말만 해서 내가 그 사람을 죽였고, 먹었어. 먹는 동안 그 사람은 계속 체형과 성별이 변했어.
이름없음 2020/10/11 21:55:00 ID : k2rfe7zfhur
오늘인가 꾼 꿈인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죽은체 피 줄줄 흘리면서 박제되어있는 걸 보다 장면 바뀌고 친한 언니랑 물에 즐어가서 ㅈㅅ 하는 꿈. 물 깊은 곳에서 멍때리고 있덤 삼각이 기억난다. 아...나 진짜 죽는구나 생각했음
이름없음 2020/10/11 21:57:09 ID : hs9wIKY9zbC
교통사고 당하는꿈? 막 차에 치였는데 후진했다가 다시 치이는 그런 꿈이였어. 막 데굴데굴 굴러다녀서 피는 막 부왁하고 올라오고 아침에일어나니까 머리가 울리더라고
이름없음 2020/10/11 22:54:21 ID : i79dyFg0slw
최근은 아니지만 꿈속에서 내가 전혀 모르는 어느 도심지를 정처없이 걷고 또 걷는 꿈이였는데 정말 어딘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생각에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아무 방이나 들어가고(꿈속이라 그런가 현실감각이 사라져서 뭔가 그 건물안에 출구가 있을거라 판단했었음) 방안에 있던 개구멍 안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가다보니까 진짜 집 근처 찜질방으로 나왔어 ㅋㅋㅋ 결국 거기서 잠이 깨버림
이름없음 2020/10/11 23:01:14 ID : cGtBArs07gr
몽중몽이었는데 똑같은꿈이 7번 반복됐었어.. 엄마가 밥솥에 있는 밥밑에 여로가지 수술도구들 숨겨놓고 나랑 언니 죽이려하는 꿈이었는데 처음에 그 꿈꾸고 일어났을때 밥솥확인하고 다시 깨서 밥솥확인하고 이거 7번 반복하다가 현실에서 깼을때도 밥솥부터 확있했었어...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10/12 00:31:47 ID : qnWlBf86582
친구랑 같이 친구네집에 갔는데 문이 안잠겨있던거야. 친구가 먼저 들어가고 내가뒤따라 들어갔는데 친구의 어머니께서 울고있었고 그앞에 몸이 풍선같은 거대한 삐에로가 있었어. 옷은 노랑색에 초록곱슬머리 찢어진 입 전형적인 광대였고 친구가 자기랑 아는사이라고 자길 죽이려한다고 울면서 무릎을꿇었어. 내가 도와줘야겠다 싶어서 그 삐에로한테 덤볐다가 머리끄댕이 잡히고 죽을뻔한거 겨우 도망쳤어. 제일 기괴했던게 여기부턴데 내가 광장같은곳에 나무뒤에 숨어있었는데 그 삐에로가 영화조커에 나올법한 우울한 노래를 부르면서 춤추는거야. 나를 찾으면서.
이름없음 2020/10/12 03:05:56 ID : jjutwLak8i6
7살에 처음 꾸었던 악몽을 몇년이 지나도 다시 꾸고 또 몇년이 지나도 꾸고 또 몇년이 지나도 꾸었던 거랑 난 외동이라 동생이 없는데 꿈에서 갑자기 동생으로 인지되는 여자아이가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죽어서 오열하던 꿈 그때 만졌던 차가운 감촉이 아직도 기억나서 소름돋고 슬퍼
이름없음 2020/10/12 05:52:03 ID : UZa9ulg0oGn
특정한 꿈 속 장소를 계속 방문하게 되는거. 그런 장소들이 한 5개인가 있어.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교실, 핑크색 벽지 사탕가게, 바닷가... 다른 두개는 생각이 안나는데 꿈속에서 볼때는 정말 익숙해. 그 장소들을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서 내가 길을 다 아는정도야...
이름없음 2020/10/13 00:15:08 ID : mE7htfO8lu3
꿈판 놔두고 이왜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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