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등학생한테 전자기기 30만원 사기당함 개빡쳐서 사기꾼 번호 조회해봤는데 이미 재판 진행중이고 형사처벌도 받고 있는 고등학생임 사기 당한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 걔가 가정환경이 좀 어렵니 뭐니 얘기가 나옴 워낙 전과가 화려한 놈이라 친구는 어렵지 않게 사기꾼 아버지 전화번호를 찾아냄 그리고 전화해서 ㅇㅇ 고등학교다니는 ㅇㅇㅇ 학생 아버지 맞나요? ㅇㅇㅇ학생한테 사기당한 사람입니다.하고 말했음 근데 걔 아버지도 반포기했는지 재판걸던가 말던가 니 알아서 하라고, 나는 안그래도 집안환경도 안좋고 ~한 마당에 이렇게 매일 전화오는거 더이상 못참는다고 말함. 스피커모드로 듣는데 이 사람이 괜히 친구한테 화? 짜증내는 투였음. 나는 모르는 일이다. 배째라. 그리고 큰 돈 거래할땐 좀 조심하라고, 딱봐도 집안 사정 안좋은 애가 사기치는거에 걸려놓고 나보고 어쩌라는거냐고 친구한테 지적함 근데 친구가 분조장끼가 있어서 듣다가 거기다 대고 아저씨한테 욕을함 어 그런거 같다. 니 보니까 니 새끼 왜 그렇게 자랐는지 알겠다 부모라는 새끼가 이 꼬라지니까 니 새끼도 그 모양으로 자랐지 씨발아 애새끼 키울 여력 없으면 뭐하러 싸질렀냐 니 애새끼나 처바꿔하고 윽박지름

...??? 사기 당한 사람의 잘못이 있어?

>>2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사기당한 친구한테 말 뭐 그따위로 하냐고 니가 말이 심했다고 하길래 물어보는거임

사기친놈 >아버지> 친구

사기 친 학생: 잘못 그 학생의 아버지의 태도: 인도적 차원에서 이해 가능하나 잘못 사기 당한 피해자: 역시 이해는 가능하나 옳은 행동은 아님 고로 잘못

>>4 말은 심했다곤 생각해. 잘한것같지않다.

>>4 누구의 잘못이 아닌 잘못 자체는 모두에게 있지 하지만 그 잘못의 비율은 다르다고밖에 할 수 없어

그럼 사기당한 친구랑 지적한 친구도 싸우는데 나는 무슨 말을 해야될까

>>9 팝콘이나 먹자. 잘 싸우라고 어깨 톡톡 쳐주고.

>>10 22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

>>9 그냥 무시해. 연락 끊었다가 끝났을때쯤에 다시 연락해

>>10 >>11 >>12 그들이 자꾸 나를 부른다. 니도 상황 봤으니 누구 잘못같냐고... 그래서 내가 굳이 그래야 되냐고 물었더니 그래야된대

>>13 진흙탕 싸움에 끼어드느니 무시하고 계속 정하라고 말하면 차라리 전부 손절해.

>>13 둘다라고 얘기해줘. 사기당한 친구: 말을 험하게 한 잘못은 분명히 있음. 친구가 사기친 사람한텐 뭐라안하고 본인에게 뭐라하니 화나는 맘은 알겠지만 괜히 지적한 친구한테 다른 화풀이까지 덤으로 하는 느낌. 지적한 친구: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해서 그럴수있다라고 생각한거면 친구한테도 화가나서 그럴수있었다는 걸 이해해야지. 사기당한건 친구인데 지적해서 괜히 부스럼 만듦.

나같아도 욕했다 사기당해서 기분이 ㅈ같아버리는데 꾸역꾸역 전화번호 찾아내서 사기꾼새끼 부모한테 전화걸었는데 돌아오는 답이 니 잘못이다? 안 빡치면 보살임 지금 텍스트로만 봐도 존나 빡쳐버렸음 내가 걔 친구였으면 같이 옆에서 욕 신명나게 해줬을 거임 물론 진흙탕 싸움에 끼지 마셈

>>15 아 그리고 지들끼리 싸우는 걸 다른 친구한테 친구란 이유만으로 끌어들이는것도 잘못.

누가 잘했네 누가 못했네 양비론 양시론 두지 말고 그냥 모르쇠하고 넘겨 막 그렇게 싸우는 분위기 아니면 너레더 의견만 툭 던지고 바로 반박 나오면 어맞네 하고 ㅌㅌ해 걍

>>14 >>15 >>16 >>17 이 상황에서 몰라 씨발놈들아 니 알아서 하라고 욕하면 나도 잘못한거니? 아님 정당방위니...

>>19 그냥 침묵이 오히려 저들에게는 더 스트레스일거야.

솔직히 지금 사기 당한 친구는 큰돈 30만원이 쌩으로 날아가게 생겨서 안 그래도 빡친 와중에 (1차 빡침) 그 사기꾼 아버지가 저런식으로 피해자한테 배째라는 식으로 네가 조심했어야지 하고 피해자한테 책임 전가하는 시점에서 또 빡치고 (2차 빡침) 이 상황에선 나라도 화날 것 같은데? 욕을 한다는 것 자체는 사실 나중에 또 문제 될 수 있으니까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닌데, 직접 당하면 욕나올만한 상황 맞잖아... 그리고 옆에서 직접 지켜봐주고 있는 친구가 지적한 것도 틀린 말은 아닌데, (욕은 나중에 문제될 수 있고 실제로 좀 감정이 격해진 상태라 더 자제할 수 없었을테니까) 지금 당장 흥분한 상태에서 말하기보단 좀 차분해졌을 때... 진정했을 때 말하는게 맞았다고 봐. 사기당한 친구한텐 화날만 했지만 욕했다가 너한테 또 보복 돌아올 수 있었으니 조금은 조심하는게 나았을수도 있다고 해주고, 지적한 친구한텐 지금은 엄청 화난 상태니까 어쩔 수 없었을 거라고 타일러주는 거 어때?

>>19 평소 욕하면서 얘기하는 사이면 괜춘할듯? 친구끼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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