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여서 과학은 모르겠고.
고3: 수학은, 그냥 개념 인강 듣고 문제에 적용하고 풀이 외우고 왜 인강 강사가 그렇게 풀었는지 생각해 보고 논리를 세운 뒤에 잊는다.
이해를 바탕으로 비슷한 유형 풀고, 킬러 준킬러급은 풀려고 해보고 안 풀리면 인강으로, 풀려도 혹시 풀이가 올바른가 확인하려 한다.
그다음에 개념 끝내면 기출 풀고 분석한다.
고1,2 학교에서 알려준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만 주구장창 판다. 지엽적인 것까지 외우고 내신 문제집 풀면서 문제를 외우다시피 한다. 그리고 막상 들이닥친 시험지를 보고 난이도에 경악한다.
중1~3 개념유형 문제집을 산다. 푼다. 교과 수업을 듣는다. 시험을 치룬다.
이름없음2020/10/13 02:01:22ID : eLgmFcoLdTV
중3 과학 항상 95점 이상 나왔어! 과학평가문제집이랑 같은 출판사 문제집을 쓰고 있어.
인강들을 땐 정말 필요한 거 아니면 필기안하고 그냥 딱 집중하고 들어. 다 들으면 문제집에 필기하고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그날 부분 문제 쫙 풀어. 그러면 뭐가 중요한지 알게 되거든?
이제 평가문제집으로가서 개념파트 쫙 정리하고 나 혼자 설명하고 문제 쫙풀어.
시험기간때는 평소에 틀린거랑 시험대비 오답체크하면 거의 완벽해져. 오래걸리는거같은데 해봤자 1시간밖에 안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