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애들은 끝에 정리해뒀으니까 그걸로 봐줘! 올해 중3이고 곧 입학원서 써야 하는데 나는 예고를 가고 싶어. 되게 어릴 때부터 꾸준히 글 써왔고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쓰고 있는데 아는 언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문창과가 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거기 입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사실 내가 친화력두 진짜 떨어지구 애들이 말 걸면 받아주는 것도 잘 못하는 편인데다가 솔찍히 말하면 난 소위 오타쿠라고 말하는 그런 애거든..그리고 그 동성또래애들이 너무 무서워 사실 동성 뿐만이 아니더라두 그냥 또래애들 대하는게 나한테는 너무 고역이야.. 근데..그 거기가 우리 집이랑 너무 멀어서 기숙사에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솔직히 나도 걱정은 되거든 그리구 담임선생님이나 부모님이나 학원 원장선생님까지 걱정을 하시고.. 원장 선생님은 너 거기 가서 공부 잘할 수 있겠냐고 더 걱정하시고..아무래도 타지역이라 학원 알아보기도 힘들 텐데 괜찮겠냐고 걱정하시더라..막 다들 인문계 가서 중상위권 성적 어떻게든 유지해 가지고 차라리 좋은 대학교를 들어가라고 하시는데..그 말을 오늘 내내 들어서 갑자기 나도 고민이 막 되더라구 근데 내가 끈기가 부족한 타입이기도 하고 선생님들한테 배우면서 글을 쓰면 더 도움 될 거 같기도 하고..음 여하튼 그래서 의견 들어보러왔엉.. 요약 올해 중3이고 예고에 가고싶은데 기숙사에 들어가야함. 근데 본인이 기숙사 쓰는 애들이랑 친해질 자신이 없음. 주변 어른들은 걱정된다고 말리는 상황. 그러나 본인은 고등학교때부터 선생님들한테 전문적으로 배우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음.

아무래도 기숙사보다는 그냥 통학할 수 있는 인문계가 좋을 것 같아 떨어져살면 좀 외롭기도 하고 스레주가 사교성도 부족하다고 하니까 .. 굳이 예고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아 내 친구는 입시미술 하다가 예고 떨어졌는데 지금은 미대가서 잘 살고있어 그림 진짜 잘그려.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글쓰기를 배우고 싶으면 가도돼 근데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면 많이 힘들거야 성적도 신경써야하고 .. 지금은 여러 부담없이 그냥 인문계 가고, 나중에 문예창작과 있는 대학가서 교양수업 들으면서 이것저것 경험하고 글쓰기도 하면 좋을것같아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6레스 적성에 안맞아도 참고 다니는게 맞는걸까 2020.10.13 59 Hit
고민상담 2020/10/12 20:35:05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나 엄마 설득하려고 하는데 2020.10.13 68 Hit
고민상담 2020/10/12 19:15:22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 2020.10.13 17 Hit
고민상담 2020/10/13 00:55:49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부모님이 이혼하는게 정답일까? 2020.10.13 33 Hit
고민상담 2020/10/12 23:40:23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 고등학교 진학고민이야 2020.10.12 28 Hit
고민상담 2020/10/12 23:12:54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랜친 라인아이디 물어보는거 이상한가? 수습어케해 2020.10.12 61 Hit
고민상담 2020/10/12 22:44:14 이름 : 현타와..
10레스 이것도 가정폭력 신고 가능인가 2020.10.12 83 Hit
고민상담 2020/10/12 19:11:23 이름 : 이름없음
38레스 알바 3일만에 짤리게 생겼네... 2020.10.12 277 Hit
고민상담 2020/09/28 13:03:22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 2020.10.12 15 Hit
고민상담 2020/10/12 19:24:30 이름 : 이름없음
21레스 우리학교 교과쌤 어떡하지... 2020.10.12 98 Hit
고민상담 2020/10/10 15:09:52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허무해 내년에는 좀 나아질까 2020.10.12 35 Hit
고민상담 2020/10/12 17:45:02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내가 잘못한거야? 2020.10.12 40 Hit
고민상담 2020/10/12 17:58:10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군대 갈 때 평발 보는 기준 2020.10.12 65 Hit
고민상담 2020/10/12 11:30:48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신발 구겨신는게 빡칠일이냐 2020.10.12 43 Hit
고민상담 2020/10/12 16:02:5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12년 전, 내가 16살일 때 어머니가 바람을 피웠어. 2020.10.12 75 Hit
고민상담 2020/10/11 03:02:06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