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목 그대로 공부가 하기 싫어 나 중2밖에 안됐고 지금 중3 배우는데 갑자기 너무 어려워진 기분이야 이게 사람이 푸는게 맞나 어른들은 이런걸 어떻게 공부했나 하기 싫다 이 생각밖에 안들어 학원에서 열심히 설명을 들어도 집에오면 하나도 기억이 안나 지금도 공부하려고 책 폈다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침대에 누웠어 특히 수학이 싫어 다른건 어떻게라도 할 수 있는데 수학은 안되잖아 제곱근밖에 안했는데 무슨소린지 모르겠어 진짜 이게 중요하다는걸 나도 아는데 못하겠어 그냥 누워만 있고싶어 자꾸 졸려 엄마랑 아빠한테 말 해도 그딴맘으로 할거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셔 내가 도와달라고 모르겠다고 해도 모르겠다고만 하고 내가 매일 잘하고 싶다 하는데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있는 내가 너무 우스워 그냥 기술 배워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할까 싶어 공부를 못하면 돈이라도 벌어야지 나중에 내가 뭐가 될까 좀 성숙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하기 싫어? 그러면 어쩔 건데? 지금 네가 공부 말고 그 나이에 더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지금 공부 안 하면 미래 내가 고생할 텐데 어차피 지금 공부 안 해봤자 어쩔 거야 세상에 하고 싶은 것만 어떻게 하고 살아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는 세상인데. 미래의 너라도 생각해서 지금 공부해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봐! 그게 생긴다면 너무 힘들어도 행복하고 꿈에 가까워진다고 생각돼서 힘들지 않아, 그리고 나한테는 기술이 공부보다 더 어려워서 그냥 인문계 가는게 나을 거 같은데?

공부가 꼭 전부가 아니니까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분야를 찾아봐 요리 좋아하면 요리사가 되던가 그림그리기 좋아하면 미술하던가 스포츠 좋아하면 운동선수 해봐

스레주야 무조건 공부가 답은 아니야. 우리나라 학교 시스템이 가장 잘못됐지ㅜ 할 수 있는 건 공부밖에 없게 만들어놨으니까. 난 무작정 공부만 하는 것보단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인생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물론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너가 하고 싶은 분야의 공부라면 학교 시험 공부와는 또 다른 느낌이겠지. 너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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