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잘생긴 친구는 있었어! 근데 오히려 잘생기다기 보다는 예쁜...? 지금은 머리 기르고 있더라고ㅋㅋㅋ

>>2 머리 길러도 잘 생겻을 거 같아 하 나도 잘생긴 친구 잇엇으면

>>3 근데 걔가 나사가 하나 빠져있다고 해야되나...? 좀 특이해... 막 나중에 자기 호빠 차린다고 같이 차리자고 하지를 않나...ㅋㅋㅋㅋ 물론 농담이었지만 말이야...ㅋㅋㅋ 걔가 그만큼 꽤 얼굴이 잘났거든...

나나 잘생기긴했는데 예쁜게 좀 더 어울리는 남자랑 사겨봤었어 사슴 닮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시간 지나니까 내가 별로 안 좋아해서 헤어졌어

내가 이때까지 본 잘생긴 애들은 두 가지 타입이었는데 하나는 성격도 능력도 얼굴도 완전 완벽해보이는데 속은 완전 고여? 썩어있다거나 아니면 잘생기긴 했는데 나사가 빠진 또라이..그니까 그런류여서 친구로밖에 못지내겠던데 난

존내 얼굴보면 행복한데 가끔 자괴감들어,,,

>>4 아 ㅋㅋㅋㅋ 그런건 기엽다 애교 정도 부러워 나도 남사친이라두

>>5 아니 나 좀 요새 얼빠 돼서 궁금했는데 너가 정이 떨어졌구나 머싯다

>>6 역시 신은 공평해 얼굴이 완벽하니까 나사가 하나 빠졋구나

>>7 자괴감 왜 ?

나나 ㅋㅋㅋ 나도 음 잘생겼다기보다 예쁘다에 가까운 사람이었어 그사람은 띠동갑차이났는데 ㅋㅋ 나보다 어려보인단 소리도 많이 들었고,, 아무튼 잘생겼었지 지창욱 닮았었어,,,,,, 솔직히 아직도 많이 아른거린다

>>12 띠동갑 와 아니 더 소름인게 나 며칠전에 썸 깨진애 지창욱 닮음 뭐냐 ? 근데 나도 지금 아른거려 내가 연락 끊었지만 진심 아까워 그 심정 이해 가 대박

어 꿈에서. 뽀뽀도 했움

>>14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꿈엔 연예인 분들도 잘 나오더라

2살 연상이었고 얼굴도 쪼매나고 되게 잘생겼었어 물론 지금은 깨진지 꽤 됐어 ㅎㅎ

>>16 부럽다 하 도대체 무슨 기분이야

>>11 약간 괜히 비교하게댐 ..

진짜 누가봐도 잘생겼다하는 남자랑 만나봤는데 2달을 못가고 깨졌어 비교도 당연히 하고 무엇보다 주변에 여자들이 진짜 너무 많아...

>>19 그래 그게 제일 걱정이긴 해 너무 잘난걸 자기도 아니까 내가 매달려야 하는 입장 아오 싫다

매일 보고 있지 핸드폰 화면 속에서...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긴 하다 ㅋㅌㅌㅋ 아 슬퍼

>>22 이이이이ㅣㅇ잉이이디ㅠㅠㅠㅠㅠㅠㅜ 인생 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