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액자같은느낌오때

>>2 한명한명 칸을 나눠야해

이런식으로

이렇게 밤하늘에 별 느낌으로... 별 대충 그렸는데 그냥 대애ㅐ애ㅐ애충 느낌만...!.!.!

나는 담임쌤얼굴이 붙어졌다. 생각 잘해야햄.

아님 시간표나 달력같은거는 어땡

>>5 오 별 좋다 고마워!

>>6 담암쌤 얼굴그럈다는거? 닮은 동물그리고 그 동물이 먹는 음식 형태 여러개는 어땡

>>7 오 달력 좋다 30일 정도 되네까

>>9 아니아니 그려졌다는게 아니고 사진으로 붙었어... 왼쪽 상단에 대문짝만하게 붙어서...그 옆에 몇반인지 쓰이고 주인 이름 적히고 아래로 클로버모양의 스티커종이 붙여서 거기에 썼었어

참고로 레주가 말한거처럼 한장에 다쓰진 않았고 a2?라고 하던가 a4보다 두배큰 종이에 써서 한장씩 기졌었어

>>12 아하

얘들아 의견좀ㅠㅠㅜㅠㅜ 다음주까지 해야하는데

나는 꽃그렸었던걸로 기억해.

달력 괜찮을거 같은디 대충 이런식으로

네잎클로버는 어때. 간단하긴할건데.

>>16 달력도 좋은거같아 혹시 책상은어때? 약간 교실을 살짝 45도에서 본거지

걍 달력해야겠다 책상 30개 이상하네 뭔가

우리는 빨래모양이었음

>>20 오 이것도 참신 그럼 다 수건 널어야겠따

혹시 담쌤이 학생들하고 친하시고 유쾌하신 분이면 >>5 이런 거에 윗쪽 가장자리에 얼굴 사진 붙여서 달처럼? 해도 재미있을 듯......

>>22 요로코롬?

>>23 엌ㅋㅋㅋㅋㅋㅋ정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 위치에 맞춰서 만드는건 어때? 옛날 자기 책상 자리 같은 것도 난 은근 추억이였어서. 교탁도 넣어서 선생님한테 한마디 써달라고 하기도 하고 ㅋㅋㅋ

>>5 이 레주 아이디어로 보강해 봄. 나는 그림 재능따위 없으니 글로 설명함. 도심과는 살짝 떨어진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테라스, 몇몇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유유자적 서로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배경삼아 조용히 커피를 마신다. 문득, 어린 시절의 나는 어땠을까 이젠 아련한 그때의 추억을 상기했다. 조금 아릿하게도 느껴지는 씁씁한 기분을 맛보며, 밤하늘을 밝게 빛내는 무수한 추억, 그 중 하나를 응시한다. ...라는 느낌의 컨셉, 어때?

>>25 오 나쁘진 않아 내생각이 그거야 근데 구도를 잘 못잡겠어 책상 30개를 다 그리긴 어려울거같고

>>22 >>23 >>24 ㅋㅋㅋㅋ 구름 여러개 그리고 저거도 ㄱㅊ은듯

>>26 오 되게 자세하다 근데 난 그런 감성을 담아낼 자신이 없어 레더 혹시 글쓰는 직업이야? 되게 문학적이다

>>27 그냥 이쁘게 의자 랑 책상 하나씩만 만들어서 복붙하고 칠판하고 교탁만 만들면 어때? 그리고 칠판에 글같은거 하나 추가해서(급훈같은거) 만들면 엄청 좋을거 같아. 거기다 가능하면 책상 사이로 애들 지나다니거나 의자에 앉아있거나 하는 느낌으로 교실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으로 만드는 거지 + 너무 혼자 다 그리거나 만들려고 하지말고 친구들하고도 상의하는게 좋을 지도 몰라! 아이디어 여러개 놓고 그중에서 고른다던지. 결국은 반 애들도 마음에 들어해야 좋은거니까.

>>30 ㄴㄴ 걍 나보고 알아서하래 ㅠㅜㅠㅜㅠㅠ 그래서내가 아무거나한다고했음 그리고 손으로 비포용지에 그려야함

비눗방울

>>31 손으로 해도 어차피 그거 책 만들때 다 스캔해서 할걸? ㅋㅋㅋ 그러니 프로그램(그림판xㅋㅋㅋ)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을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나도알아 스캔뜨는거 근데 종이에 하라고해서 어쩔수없어

>>32 오 이거도 ㄱㅊ 쌤이부는거로하고

>>29 글쓰는 직업은 아니고 지망이긴 하지만! 열심히 쓰고 있어! 그런 이야기 듣는 건 또 처음이라 텐션 급 상승 중ㅎㅎ 그나저나 아쉽게도 어려운거구나.. 살짝 일반적인 롤링페이퍼랑 다르게 세로길이를 살짝 길게해서 표현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ㅠㅠ ↑이런 식으로! 그림 완전 못 그리는거 미안ㅎ..(화살표 처져있는 귀신틱한 희끄무레한 게 사람이야ㅠㅠ)

>>36 헐 그림까지 그려줬네 고마웡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