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65 (연휴+여행 2주 보내고 꾸준히 3키로 찜^^ 한 번 다녀오니 1키로씩 불어나더라!ㅎㅎ 팍씨)
1차 큰 목표는 앞자리수 바꾸기
2차로 큰 목표는 52키로까지 빼보기!
늘 들었던 소리지만 사람들이 주위에서 살만 빼면 이쁘겠다 + 살에 비해 몸 태가 이쁘다 + 나 어장관리 했던 새끼 꼴받으라고 하는거기 때문에 거 복권 한 번 긁어보자는 마음으로 해보려고! 앞으로 남은 3개월 복권 당첨을 향해 도전 해보겠습니다...
허리 74 (3주 전에 60...)
힙 100 (이 이상 안 줄어들더라...)
뼈대 굵고 흉통은 개크지만 허리는 얇은데 그거에 비해 어깨는 43cm의 기골장대 집안 내력의 근력을 가졌으나 근력이 일을 안하고 놀기만 하는 서타일♡
설명으론 입시생인 스레주야! 현 고2로 내년에는 고3이지...
지옥에 들어가기 앞서 이후에 찔 살님들을 위하여 지금이라도 빼두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스레를 세웁니다!
받고 최애 코스프레 하고 싶어서도 있음! 이쁜 내 최애를 위해서라면 해야지...
스레주는 현재 근력운동 15분을 하면 쓰러지는 체력을 가진 사람이지.
그래서 더더욱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어...
루틴은 극 초기라 기초체력을 쌓고 운동에 익숙해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하루 만 보+심으뜸 근력운동 15분씩+슬로우버피 30개 정도로 할 예정이야.
식단은 내가 아침은 굶고(먹으면 화장실행)
점심은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 / 저녁은 밖에서
이런 식인데 일단 양을 줄이는걸 해볼 예정이야.
62키로에 여행 가기 전에는 내가 급식은 반만 먹고 저녁은 거의 안 먹고 커피로 대처해서 의도치않게 하루 한 끼 인생을 살았었어...
근데 여행 다녀오니 위가 늘어나서 급식 다 먹은 후에 저녁까지 안 먹으면 죽겠더라... 그래서 일단은 조금씩 남기는 행동을 할 예정!
국물은 x / 밥은 3분의 1 남기기 / 음료수는 최대한 줄이고 라면은 금지, 과자나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지양하기 / 2끼는 챙기기
이게 지금까지 세운 목표야! 한 번 열심히 달려볼게! 화이팅 나 자신!
이름없음2020/10/14 00:55:54ID : 0skmr9dxwsp
파이팅 무조건 성공해 무조건 성공해
◆oNwMmMnVamk2020/10/14 08:18:19ID : Ph9juk4GlfX
코마워! 무조건 성공 무조건 성공!
◆oNwMmMnVamk2020/10/14 08:23:00ID : Ph9juk4GlfX
어머님이 어떤 일이 있어도 3끼 다 챙기라 하셔서 오늘 아침은
김밥4개에 주먹밥 쪼그만한거 4개!
대략 아침은 160칼로리정도 땡겼다!
학교까지는 1키로정도 집에서 걸리고 거기까지 걸어갈거임! 학교 다녀올게!
◆oNwMmMnVamk2020/10/14 21:45:58ID : nB83zU1AY05
오늘은 점심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생리 하루 전이라 입 지대로 터졌음^^... 대신 저녁은 안 먹었어!
결론적으론 한 600 먹지 않았을까 예상중...🤔
집 가서 15분 근력운동 할게!
◆oNwMmMnVamk2020/10/15 00:55:57ID : lcr84GpXuk2
오늘도 15분 운동 했어! 이틀차도 성공!
근데 앞벅지가 지리는 사람이라 그런데 이건 우째 뺀대요....... 다 근육이야.. 나 말벅지 지리거든 진짜루 집안 내력이라??
사람들 여자 몸에 근육 잘 안 붙는다 그냥 운동 해도 괜찮다 ㅇㅈㄹ 하는데 내 몸 보면 알거임 이게 그냥 있으면 그래도 살이 있어서 모르는데 힘주면 성별이 구분이 안감... 친구들 허벅지 힘줘도 그냥 슥 내려가는 정도인데 나는.. 근육이 음영이 진다...!
◆oNwMmMnVamk2020/10/15 00:57:18ID : lcr84GpXuk2
허벅지 안쪽살은 내가 운동 하다가 이후에 도전하는걸루.. 와이드 스쿼트 하고 있는데 앞벅지에도 좀 힘이 들가서 자세 고치고 해보려고!
오늘은 총 700칼로리정도 먹었고, 근력운동 15분에 만보 걸었어!
◆oNwMmMnVamk2020/10/15 01:09:02ID : lcr84GpXuk2
허벅지 지리는게 내가... 허벅지 둘레가 58cm야... 종아리가 3n cm 근데 인바디 해봤을때 근육량이 증말 많았고 뼈도 장난 없는...응... 서럽다,,,, 나도 하늘하늘 치마 입고 싶었는데 내가 입으면 아흑
진짜 서러운게 무릎뼈가 우리 아빠보다 더 두꺼워^^......... 손목뼈? 운동하시는 미술쌤한테도 잡아보시니 인정 받은 두께... 발목뼈? 남들은 여리여리가 가능하고 뼈가 보이겠지만 여기는 어림도 없지 근육 on...
서러워서 살것나..... 뼈는 못 깎아내자너ㅠㅠ
◆oNwMmMnVamk2020/10/15 08:41:13ID : IHCrwL9imFa
어제는 좀 서럽긴 했는데 그래 생각해보면 어디서 굴러도 뼈는 안 나가자너 그래 좋게 생각하고
오늘은 유부초밥 5개 아침으로 먹었다!
오늘부터는 유산소도 해봐야겠다 생각중. 타바타 30분 할 수 있을까ㅋㅋ 한세트 하면 나가떨어질 것 가터
그래도 해보자! 오늘은 근력 15분+유산소 30분 도전!
◆oNwMmMnVamk2020/10/26 09:38:24ID : lcr84GpXuk2
이게 무슨 일인가 생리 끝나고 11일 지나니까 63.5까지 내려왔어
먹는건 오질나게 잘먹긴 했는데 뭐지? 몸이 나랑 오늘부터 좀 합의 볼 의향이 생겼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