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자꾸 내 살로 존나 뭐라함 맨날 보통~좀 마름이면서 굶는다 살빼야지 하는 말 입에 달고사는 앤데 씨발 오늘 내가 초록색 옷 입고 왔는데 뚱~ 뚱스~ ㅇㅈㄹ함 안받아주니까 집에 갈땐 아예 뚱~ 뚱스~ 초록 뚱스~ 이래서 야 작작해라ㅋㅋㅋ 하면서 그냥 넘어가주려 했는데 되도않는 변명을 지껄이는거임 너한테 한 말 아닌데?? 아니 우리집 강아지가 별명이 뚱스라 그럼ㅜㅜ 이러면서 속지도 않을 말 계속 하고 안그래도 그런 거 스트레슨데 나름 친한 놈이 이러니까 진짜 개빡친다니까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안 이러면서 단둘이 있을때만 이래 손절하기엔 얘 2년 더 봐야 함 친한 친구도 겹치고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야 ㄹㅇ 찐친이라 서로 욕하는 놈도 나 살 많은 편 아니고 걍 보통? 보통에서 살짝 통통인듯 이러고 실제로 살 때문에 욕? 비꼼? 들어본 적 없는데 이 새끼만 이래 존나 나보고 돼지같은놈 돼지새끼 이러는데 진짜 눈물나온다 요즘 살에 신경 많이 써서 더 그런듯 존나 씨발 그 정돈가 싶고
이름없음2020/10/14 19:12:58ID : bA6nWrAnXBA
차라리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을 진짜 눈쌀 찌푸려지는 변명을 대니까 더 빡치겠네. 진짜 너무 화가 나면 한번 겁나 진지 빨고 그만하라 그러고. 근데 절대 화내면 안되고 완전 차분하게 왜 짜증나는지 설명하는게 더 효과적이더라. 아니면 어쩔수없음 걍 무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