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_ 오늘 전화 못해서 속상했어. 그런데 어제 부모님한테 혼나서 눈치보느라 전화를 못했어. 우리 엄마아빠가 너 싫어하잖아 ~ 오늘은 어땠어? 밥은 먹었고? 힘든 일은 없었어? _내가 갈수록 얘를 좋아해 ㅠㅠ 그래서 전하지 못하는 말들이 자꾸 많아질 거 같아서 스레딕에라도 쓰고 싶었어.

내일 전화를 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은 너에게 먼저 뭘 했냐고 물어 볼 것이다. 혹시라도 만약에 너가 반문을 해 준다면 너 생각 했다고 대답하고 깔깔 웃을것이다. 이틀 전화를 안 했더니 허전해서 자꾸자꾸 생각났다고 할 것이다.

언젠가라도 꼭 하고 싶은 말은 난 아무나랑 매일 전화하는 사람이 아니다. 난 사실 너에게 굉장히 많은 시간과 마음을 투자한다. 한때 나에게 인생의 낙은 없었고 넌 당시 내가 살아가던 삶 이상의 예쁜 삶을 나에게 가르쳐 준 사람이다. 너에게 사실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아무리 봐도 내가 더 똑똑한데, 늘 내가 배운다.

너를 만나고 싶다. 너를 만나면 오빠 ! 팬이에요!! 손한번만 잡아주세요 !! 하고 너스레를 떨면서 손을 ㄴ내미ㅣㄹ 것이다. 너가 손을 잡아주면 좋겠다 ㅠㅠ

우리 SNS인연인데 난 왜이렇게 좋아할까 ㅠㅠ 나 지방대 쓴 거 두개중에 하나 있잖아 거기 가고싶어서 ㅅ썼다그랬잖아, 가고싶은 이유 너네 집이 그 옆지역이라서야 ! ㅠㅠㅠㅠ

크리스마스 밤에는 너에게 담담의 12월 26일이었ㄴㅏ 그 노래를 들어보라고 할 것이당. 같이 들으며ㄴ 더 좋고 !

어제 너랑 전화했다? 하하하하핳ㅎ 한시간 반 쯤 했는데 이거 연애 아니냐 최소 썸 아니냐 ㅅㅄㅄㅄㅂ 아니 나 너한테 "나랑 전화 안 하고 싶었어? 난 이틀 안 하니까 엄청 생각나던데 !" 이ㄹㅓㅎ게 말하고는 놀이터 한 10바퀴 뛰었다 헉 헉 ㅠㅠㅠ 넌 모를거다. 바보 ㅠㅠㅠㅠ 너는 안그랬나 몰라. 너는 나한테 "누가 나 와서 일좀 도우라고 하면 미안~ 나 여자친구랑 전화좀 하느라~ 하고 튀어야지! " 이랬다ㅠㅠㅠㅠㅠ 아무리 일이 하기 싫어도 나 여자친구 만드는 게 어딨어 나 죽어 ㅠㅠ

오늘도 전화를 했다. 30분. 친구가 과제 도와달라는 연락을 했다고 내일 연락하자고 했다. 내일. 내일을 약속해 줘서 좋았다. 졸리니까 잠 깨게 재밌는 얘기 해달라고도 했다. 내가 가서 자라고 하니까 얘기 듣고 싶다고 했다. 졸리니까 잠 깨워 달라는 말이 죽도록 듣기 싫었다. 나한테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다 이상한 사람들이었거든. 너한테 그 중 하나를 말을 해줬다. 넌 걔가 나빴다고 말했다. 그럼 너도 다신 나한테 잠 깨우라고 하지 마. 또 그러면 전화 끊어버릴거야..

너는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했어. 전역하면 달라질 거 같다고도 햇ㅅ고. 전역하면 전역하ㅕ면 그때도 우린 연락하는 사이일까? 친구일까?

큰일났엉. 아까 너가 잠 깨우라고 한 뒤로 내 잠을 깨우려고 하거나 지 잠을 깨우라는 명목으로 이상한 거 시키던 놈들 한놈한놈 다 생각났어. 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ㄱ아강가ㅏ아 짜증난다. 있잖아, 난 이렇게 엉망이야. 제대로 된 구석도 없고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일들과 말들도 나한테는 트라우마야. 넌 나한테 친구로도 과분하겠지? 여기서 만족해야곘지?

있잖아 사랑은 뭘까. 전남친은 어떨 땐 정말 최고의, 모두가 칭찬할만한 남친이었지만 어떨 땐 좀 그랬어. 걔 말고는 음 남친이나 썸이라고도 인정하기 싫은 것들이었어. 가족도. 어떨 땐 다들 부러워하고, 다들 정말 사랑받고 컸더고 인정할 정도로 진짜 잘해주는데 어떨 땐 다들 혀를 내두를 집이었어 . 나. 수학 못해서 맞았어. 근데 난 수학을 못한 기억이 없어. 그렇게 맞아서 그런가 잘했거든. 리발,,,,

내 마음 좀 알아줘 날 너무 안 좋게 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12 좋게 봐줄 거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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