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딱 여기까지 하자!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까진 하자!
설마, 내가 이정도도 못하는 건 아니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 할 과목과 오늘 할 분량을 만들고.
시간을 쪼개!
1시간 간 인강 듣기. 24분강 인강 복습. 쉬는 시간 3분. 다시 30분간 탐구 개념 훑기. 이걸 핸드폰 알림으로 맞춰.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자신을 굴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스켸줄 따라가면 폰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 남. 폰 쥘 때마다, 와 이걸 못 해먹네. 이 생각 들면서 자동으로 스케쥴을 따라가.
스케줄 끝나면, 그다음은 자유시간이야.
아무거나 해도 돼. 게임하거나 sns하거나 추가로 공부하거나. 아무거나 해. 그러면 공부습관이 들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