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생때 잘못사귄 친구중에 진짜 싸이코패스같은게 하나 있었거든 사람 트라우마 건드려놓고(있다고 분명히 몇번을 말했음) 하지 말라고 하니까 적반하장으로 다른애들은 뭐라 안하는데 왜 너만 나한테 뭐라하냐고 화내면서 울었던 미친새끼... 이게 얼마나 미친짓이었냐면 친구1의 트라우마를 프사로 설정해두고 친구2의 트라우마를 (둘 다 있는)단톡에 뿌림 이거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적반하장눈새싸이코짓을 달고다녀서 내가 너무 힘들었어... 그러다 위에 사건으로 그동안 힘들었던게 다 터져서 엄마한테 내 친구중에 이런 애가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한참 털어놓음(이때가 고3 2학기 말이었음) 엄마가 내가 말하던 당시에는 같이 화도 내주시면서 잘 들어주셨거든? 그래서 아... 역시 힘들때 엄마가 편들어주니까 마음이 한결 놓인다ㅎㅎ 이러고 기분이 많이 풀어졌단말야 근데 좀 지나니까 엄마가 이제 걔랑은 안노냐는거야ㅋㅋㅋㅋ 내가 그런 싸이코는 이제 쳐다도 안본다하니까 곧 졸업하는데 친구끼리 추억이나 좀 쌓지~ 이러시는거임 저소리를 나 졸업할때까지 계속하심 사실 전에도 엄마랑은 전혀 말이 안통해서 고민상담같은건 잘 안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한 상담이 저따위로 끝나서 아예 마음을 접어버렸거든... 가끔가다 고민있으면 동생한테나 좀 털어놓음... 근데 엄마가 그거가지고 엄청 서운해하는 눈치인거야 어이없지않아?? 혹시 어머니 입장 이해가능한 사람 있으면 나한테 설명좀해줄래?? 설명한다해도 납득안될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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