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래서 시험 개망하고 수시정시 다떨어졌어 내가 연습을 얼마나 했냐 그건 무슨상관이야 수시기간이고 실기 얼마 안남아서 정신적으로 불안한데 더 미치게 만들고 시험 이틀남은 재수생 맏딸 배려 좀 해줘라 씨발
아들놈이 커터칼로 손목그은게 지들 때문인지도 모르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애한테 물건던지고 소리를 치냐고 그것도 내가 첫 대학시험이 이틀 전이라 빨리 자야하는데 시험 망치면 그거 또 내탓이라 할거잖아 근본적으로 니네탓인데 씨발 그리고 우리아파트 방음 좆도 안되는데 이시간에 소리치는 아빠님 닥쳐주세요 제발 한 번만 또 이런 일 생기면 바로 독립하고 연 끊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