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합리화나 변명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내가 한 잘못된 선택 혹은 실수가 없던일이 되는것도 아니고 ... 남들 한테 변명해봤자 이해 받기는 커녕 핑계대고 자기합리화하는 아이라고 생각할게 뻔한데...
자기합리화를 멈출수가 없어...
내가 한 일을 똑바로 마주보기가 무섭고..인정하게되면 내가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기분이어서... 그거 덜어내려고 하는데...
아 또 자기 합리화하는거 봐...
자기합리화 많이 한다고 좀 자제하라고 많이들 소리 먹고....나도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줄여야할지 모르겠어..
이름없음2020/10/17 13:05:11ID : JVaso0nCkmo
실수를 마주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이를 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레주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야
이건 일어나기 쉬운 일이기도 해. 다만 고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겠지.
해결가능하다고 혹은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고 너 자신을 좀 믿어줘라
안 그러고서야 고칠 수 있겠냐
너를 믿어라 그래야 잘못을 마주하고 고칠 용기가 생겨 발전의지도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