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년 전부터 우울증 좀 심하게 겪었거든 근데 이번 연도에는 괜찮아져가지고 난 내가 다 나았구나 싶었다? 웃음도 많아졌고 평정심 더 잘 유지되고. 근데 주변 사람들이 계속 힘드냐고 물어봐.. 예의상으로 물어본 거겠지?
이름없음2020/10/18 19:44:54ID : 1A6jbbfPhf9
응
이름없음2020/10/18 19:50:02ID : 1wsqpardSE9
그랬었으니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젠괜찮은건가? 하고 물어보는것같아
이름없음2020/10/18 20:21:03ID : zdWkk9umtxX
그렇구나 다행이다.. 알려줘서 고마워
이름없음2020/10/18 21:57:24ID : 0k9umoNuoE0
생각하는거만큼 큰 의미는 아닐거 같아. 왜냐면 힘드냐는 말은 그냥 누구나 들을 수 있는거니깐? 시험준비하는 애한테 요새 고생한다 안힘드냐? 뭐 이런식으로 할 수도 있는거고 일하는 사람보고도 안힘드냐 할 수 있고ㅇㅇ 막 의미두면 한없이 이어지니깐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될 거 같고 그래도 걱정해주는거니깐 고맙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