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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10/18 21:45:57 ID : Gso3QsqmHve
글재주 없어도 이해 부탁해ㅠㅠ!!
이름없음 2020/10/18 22:09:00 ID : Gso3QsqmHve
이건 올해 9월 19일에 꿨던 꿈이야. 나는 성에서 공주로 살았는데 셋째였단 말야. 그때 내가 6살이 됐는데 이제 수업을 받을 나이라서 선생님을 불렀어. 그렇게 수업을 하는데 선생님께서 힘이 넘치는 장소가 있는데 한 번 가볼래? 이러셔서 나는 호기심과 설레는 마음으로 가자고 했어. 그래서 성의 홀 계단으로 내려온뒤 계단 오른쪽으로 갔는데 엄청 얇고 긴 문이 있는거야 그래서 그걸 열고 들어갔는데 진짜로 막 우리랑 엄청 친근한 몬스터들이 있고 힘이 넘치는게 팍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다음날에도 수업받고 다다음날에도 수업을 받았어 근데 어느날 선생님이 몬스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수업해보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수업을 받았는데 교복이 진짜 예뻤어 수업 다 끝나고 청소시간이 온거야 나는 미술실 청소를 하러갔어 근데 어떤 여자 몬스터가 미술실 근처 빈 교실에서 살해당했다 한거야ㅠㅠ 근데 내가 죽였다고 누명을 받았어ㅠㅠ 그 누명은 어찌저찌해서 벗어났긴 했어 이 사건이 끝나고 내 형제들이랑 몰래 와서 자주 와서 놀았는데 근데 하필 내 체질이 거기 힘을 빨아들이는 체질이였던거야 그래서 거기 힘을 주는? 그런게 점점 줄었는데 그걸 몬스터들도 느낀거야 그래서 몬스터들이 화나서 ㅋㅋㅋㅋ 내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성이랑 통하는 문을 봉쇄해버린거야 난 그때까지만 해도 무슨 일인지 몰랐는데 거기 몬스터들 중 하나가 어떤새끼가 우리 걸(힘을 주는것?) 뺏어간다고 문 닫아서 참 다행이라는거야 그리고 들어오는 인간은 다 죽여버린다 하고.. 나는 심각성을 느끼고 먼 마트에 뛰어갔는데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였어 거기서 모자 푹 쓰고 작은 인형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어떤 여자 몬스터가 나보구 얘 인간 아냐? 이래서 순간 심장이 쿵 거리면서 어떡하지 이생각하다가 아닌데요 제가 인간 그딴거라면 죽여보세요 ㅋ 이랬더니 옆에 도끼들고있는 남자 몬스터가 그냥 살려주자고 해서 다행히 살고 난 뒤에 바로 버스 타러 갔오ㅜㅜ 그리고 버스 타고 가는 도중에 할머니한테 전화와서 깼엌ㅋㅋ 진짜 개꿈 ㅠ
이름없음 2020/10/20 20:15:56 ID : xXxVfeZeNBy
이것두 지난 달에 꾼 꿈인데 내가 영도대교처럼 빨간 대교 위에 인도 중간 쯤에서 남자 여자 꼬맹이랑 같이 누굴 기다려주고 있었는데 저어어기 대교 시작부분에서 어떤 여자 귀신이 우릴 보는거야 그러다가 갑자기 거미자세? 그거 해서 막 대각선으로 다다다다다닥 뛰어오는거야 그때 꿈에서 깼는데 내가 오른쪽으로 누워서 다리를 접고 자고있었단말야 근데 왼쪽 몸에 막 소름이 엄청 돋고 몸이 안움직이더라.. 내가 예전에 듣기론 몸에 소름돋으면 귀신이 만지는거라 하더라고.. 그뒤로 갑자기 몸이 풀리는 느낌이 나서 뭔가 찝찝하길래 침대에 일어나서 막 거울앞에 서서 주변에 쨉쨉 날리고 막 귀신 쫓아내듯이 몸 털었단 말야 ㅋㅋㅋㅋㅋ 근데 방금까지 한 짓거리가 꿈이였던거야..ㅎㅎ 진짜 나도 현실을 구분 못했어 일어나자마자 나 거울앞에 있었는데 왜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지..? 이생각들었어 ㅋㅋㅋㅋㅋㅋ 이 꿈은 진짜 너무 신기했었어
이름없음 2020/10/20 20:27:41 ID : xXxVfeZeNBy
이거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꾼 꿈이양 나는 초등학교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번지점프를 굉장히 하고싶어했어 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꿈에서 내가 친구집 아파트 옥상 위에 노랑색 줄을 매고 난간위에 서있는거야 ㅋㅋㅋ 그 뒤로 떨어졌는데 한 중간쯤 떨어졌나 갑자기 줄이 끊어진거얔ㅋㅋㅋㅋ 그대로 화단에 수직낙하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엥 왜 안죽었지? 이생각이 드는거얔ㅋㅋㅋㅋ 그래서 화단에서 흙털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뒤로 9cm 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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