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선생님이 있어.
포기하려고 지금 세번째 마음을 먹었고
방금 그게 3번째로 ㅈ된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이 GRal 같은 걸까
아니면 쌤이 진짜 일부러 그러는걸까
뭐,, 물론 전자가 후자보다 오조오억배는 유력하지만
포기하려고 하면 다가오고
그런 뒤에 포기하는건 때려치우고 또 다가가려고 하면 그땐 또 차갑게 굴어.
대-환-장
진짜 솔직하게 물을께.
계속 이런 의미없는 줄다리기가 계속 되는 이유
1. gral 같은 타이밍
2. 쌤이 일부러 그러는거
답정너도 아니고, 희망고문 당하고 싶어서 이러는 것도 아냐.
정말 제 3자의 입장에서 봐줘.
1번같아, 아니면 2번 같아?
(++++쌤은 평소엔 엄청 무뚝뚝한 성격이야.
내가 좋아하는거 대충은 눈치 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