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에 친구들을 자주 데려가는데
진짜 찐친 데리고 가면 엄청 잘해주는데
짝녀들은 데리고 갈 때마다 안좋아해
내가 되게 좋아하는게 보여서 그런건가?
가고 난 다음에 어떠냐고 물어보면
글쎄..... 잘 모르겠네 이래서 이번에도 충격 받았어
그리고 늘 어렸을 때부터 짝녀랑 놀러간다그러면
뭐?? 누구?? 이러고 약간 안좋아하셔
그래서 학창시절엔 다른 친구 이름 팔고 만나고 그랬었다
이게 근데 한사람 특정인이 아니고
내가 이제까지 좋아했던 동성친구들에 대한 반응이 모두 그래서 의아해
도대체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는 동성은 엄마는 항상 싫어해
연예인도 그렇구... 뭐지